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교회가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교제에 의해 표현된다.

Hernhut 2013. 7. 18. 11:01

主護村成壬鉉

 

성도들을 사랑하고 알아가기

교제의 우선순위

인류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위해 창조되었다(2:18).

구약성경의 생활과 신약성경 교회에 있는 공통적인 측면이 있다(12:2, 2:19~22).

교제에 대한 초기교회의 헌신(2:42)

하나님의 본을 따라 하나 되기 위한 예수의 기도(17:20~23)

서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에 대한 요구, 서로 교제하는 것을 저버리지 말 것에 대해 명령됨(10:25)

생활 속에 있는 공동의 관점(21:2~22:5, 11:10, 13~14, 살전 4:16~18, 3:20)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하나님 자신과의 교제 다음에 극히 중요한 것이다(22:37~39).

그리스도인들이 성도들과의 관계는 우선되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하는 것보다 더 깊은 것이다(6: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절대 홀로 생활하려고 하면 안 된다. 교회를 묘사하기 위해 활용한 문장들을 생각해보라.

하나님의 사람들과 같은 시민들

하나님의 집안 사람들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가족

서로 참된 교제 안에 있는 우리를 돕도록 효과적으로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

 

교제를 위한 프로그램

하나님과의 교제가 첫째요, 그 다음은 다른 사람들이다(고전 1:9, 요일 1:3, 6~7).

사람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인정하는 것을 확장했다(2:9).

믿지 않는 자들과 하는 교제가 아니요, 믿는 성도들과 함께하는 교제다(고후 6:14, 5:11).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제가 아니라면 서로 함께하는 참된 교제를 알지 못할 것이다(요일 1:6~7).

 

참된 교제는 구분 짓게 만들 수 있는 일시적인 나이, 성별, 사회적 지위, 지식, 결혼여부, 다른 어떤 차이 등의 경계들을 초월한다(3:26~28).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기초한 그분 자신과의 교제 안으로 사람을 받아들이셨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교제를 확장할 만큼 넘쳐야 한다. 교제에 대한 주된 근거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려진 우리의 생명이다. 다른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를 볼 필요가 있다. 복음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만이 교제를 깨도록 하는 이유가 된다. 교제를 깨도록 하는 영향은 우리가 삶의 지위나 일반적인 흥미 때문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끌려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일반적인 훈련은 교회가 이러한 방법으로 조직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참된 교제의 본질의 기회를 없애는 표준이 된다면 이런 것이 강해질 수 있다.

 

예수님은 장벽을 허물기 위해 죽으셨다(2:11~22). 우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과 참된 교제 안에 있다는 것은 은혜에 대한 의미를 좋게 이해하는 것, 초자연적인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 하나님 자신과 함께 교제 가운데 머물도록 우리에게 요구할 것이다.

 

 

교제를 위한 과정

주의 만찬을 함께 나누는 것(고전 10:16)

기부- 서로 물질적으로 함께 나누는 것(15:26, 고후 8:3~4, 9:13, 4:15)

소통- 우리의 믿음을 서로 나누는 것(1:6)

공동체- 모든 우리의 생활을 규칙적으로 서로 나누는 것(2:42~47, 4:32~35)

 

교제(코이노니아koinonia)는 우리가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것에 참여하거나 나누는 것이다. 코이노스koinos는 공동을 말한다. 이것은 여러 가지의 형태를 가질 수 있고, 여러 방법으로 표현될 수 있다. 우리는 성경에서 코이노니아koinonia라는 단어를 찾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 몸이다. 교제의 목표는 우리가 그분 안에 무엇을 건축할 것인지를 훈련하는 것이다.

 

교제의 결과

성도들 가운데서 일치(2:1~4)

귀한 관계 때문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를 갈망함(1:3~5)

우리 주변 세상에 효과적으로 증거함(13:34~35, 17:23)

초기교회처럼 균현 잡힌 진리로 교제하려고 헌신했고, “기뻐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행했고, 다른 사람에게 주목했다(2:4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