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교회에 있는 여러 사람들

Hernhut 2013. 7. 19. 18:05

主護村成壬鉉

나는 교회에서 샌드페이퍼(사포)” 사람들, 불만스러워 하는 많은 사람들을 상담한다. 거친 사람들은 너무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말을 하거나 자신의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이요, 사람들을 생각하기 전에 말을 하는 자들이요, 거듭해서 중단시키거나 가로채는 자들이요, 공평히 나누려 하지 않는 자들이 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깔아뭉개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여러분이나 나는 교회에서 다른 성도들에게 샌드페이퍼사람들이 될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충분하게 말하지 않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정말 분석적인 우리는 조금씩 행동으로 움직인다. 어떤 기질들은 서로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의 배경은 우리가 어떤 사람들을 비판하게 하거나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회에 나온다. 이들은 우리와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요, 우리가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영(the Spirit)과 함께 교제를 하고, 그리스도와 일치됨을 입증하는 몸이 되겠다면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갖고, 한 영과 목적 안에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2:1~2).

빌립보서 4장에서 바울은 샌드페이퍼사람들이 서로 되려고 하는 두 여인에 대해 기록했다. 그는 주님 안에서 서로에게 동의할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그는 어떤 편을 두둔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주님 안에서그들의 일치를 찾도록 격려했다. 그 문제는 옳은 사람, 그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함께 올 수 있느냐의 문제다. 우리 모두는 빌립보서 2장에서 언급한 자신을 낮추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태도가 필요하다.

 

바울은 이 여인들을 도울 책임을 맡은 그 몸의 다른 지체들을 교육하러 갔다.

 

샌드페이퍼사람들을 도우라.

우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다룰 모든 책임이 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2:3~4)

 

골나게 하는 사람들을 도우라.

우리는 개인적으로 반응하는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

불만스러워 하는 사람들을 상담하는 가운데서 나는 그들의 관심에 대해 많이 듣는다. 나는 다른 사람이 더 잘못되어 있다고 믿을지라도 내가 말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책임에 계속 초점을 맞춘다. 나는 몸의 일치라는 더 큰 그림을 보기 위해 그들을 도우려고 한다. 나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에게 그들이 주목하게 한다(2:8). 머지않아서 하나님은 가장 높은 곳으로 예수님을 올리셨다.”(2:9)

 

 

교사들과 사역자들을 도우라.

이들은 모두 길을 이끄는 책임이 있다.

그들이 전체의 유익을 맡고 있는 모임의 분위기를 건축하는 방법을 장비하도록 하라. 그들을 위해 모델이 되어 주라. 그들이 본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라. 사도바울은 빌립보에 보내는 그의 서신서의 내용을 훈련하고 실행했다. 그는 그래서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말할 수 있었다(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