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바쁜 사람들이 참된 교제에 참여하도록 하라.

Hernhut 2013. 7. 16. 09:40

主護村成壬鉉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2:42) 이 구절에 의하면 초기 교회는 교제에 헌신적이었다. 진실로 서로를 위해 시간을 냈다. 그들은 서로에게 선용되도록 할 수 있었다. 그들은 서로 교제하는 과정에 헌신되었다. 그렇지만 오늘날 세상에서 시간과 가능성을 가지고 쉽게 접촉하고, 빠르게 섬기려고 준비되어 있는 사람들을 보기 드물다. 우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사람들을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어떻게 바쁜 사람들이 참된 교제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연합하는 목적에 관해 재교육이 필요하다. 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오게 하는 것만이 아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서로 건축하게 하는 곳이다. 교제는 대화를 계속한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고, 서두른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모임들이 꽉 채워줄 일정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하라. 사람들은 중간에 소통할 시간이 없다. 설교시간이 항상 초과하고 있다면 끝에서는 사람들이 더 급하게 서두르게 될 것이다. 여러분의 봉사가 정오까지 이어진다면 사람들은 점심을 먹으러 가길 원할 것이다. 여러분이 더 일찍 시간을 끝낼 수 없다면 어쩌면 끝나고 나서나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것은 제한된 사람들을 끌어당길지는 모르지만 생각해 봐야할 문제다.

 

우리는 우리가 바쁘기 때문에 모두에게 쇼셜미디어를 사용하여 더 격려하기를 유혹받을지 모른다. 트윗을 보내는데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여러분은 페이스북 담벼락에 글을 올릴 수 있고, 또 친구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실제로 시간을 절약하는데 좋다. 첨단기술세계는 또한 감동이 없는 세계로 이끄는 경향이 있다. 이런 미디어를 사용해 사람들을 격려하라. 하지만 더 편리한 것이기에 단순하게 대면하여 교제하는 것과 반대 상황으로 이끌리기도 한다. 사역자들은 이 안에 본이 될 수 있다. 요즘처럼 간소화로 준비된 빠른 이메일, 소프트 프로그램 대신에 대면하여 수고하는 것을 포기하기가 얼마나 쉬운지! 첨단기술을 사용하라. 하지만 그것에 의해 사용되지 마라.

 

SNS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다양한 몰입도를 제공하는 사람들과 접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라. 나는 가끔 성도들과 <커피와 다과>를 하는 모임에 초대해 모이기도 하고 <성경연구>를 위한 연()모임을 갖고, 깊은 교제를 위해 리트릿을 갖는데 이 SNS를 사용한다. 이것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하고 있는 많은 모임에 초대하는데 이 SNS를 활용할 수 있다.

 

진실로 사람들이 흥미를 갖는 것을 하고, 필요를 채워주라. 그들은 더 시간을 내려고 할 것이다. 아주 바쁜 사람들은 그들이 믿는 믿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는 경향이 있다.

 

시간 관리를 가르치라. 하나님과 함께 우리의 우선순위를 세우는 방법을 가르치라.

 

소그룹(연모임)을 위해 여행하는 시간을 가지라. 23일 정도의 시간을 통해 테마 여행하는 것을 권한다. 전도여행이나 교회방문 여행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다.

 

참된 교제가 이미 구성되어 있는 연모임(소그룹) 안으로 들어오도록 더 많은 기회를 건축하라. 사람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또 다른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프로그램이 교제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목사나 사역자들도 마찬가지로 몸과 함께 하는 교제에 참여해야 한다. 목사들이나 사역자들이 교제권 안에 있는 교회들, 동역자와 함께 교제 가운데서 이끌기는 아주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