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첨단 기술과 감동이 없는 세상 속에서 교회 교제를 생각하기

Hernhut 2013. 7. 13. 10:24

主護村成壬鉉

우리는 교회에서 참된 교제의 감소를 유발시키는 요인을 보았다. 첨단기술과 낮은 감동의 세상에 사는 것처럼 그 감소를 유발시키는 것에 비추어 참된 교제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도바울은 일관되게 교회들에게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격려했다(16:16, 고전 16:20, 고후 13:12, 살전 5:26). 사도바울은 간단한 말을 통해서가 아니라 애정의 행동을 통해 그들의 교제를 실례를 들어가며 그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애정의 행동은 쇼셜네트웍크, 셀폰, 문자, 그리고 이메일을 통해 하기는 어렵다.

 

첨단기술, 낮은 감동의 세상에서 참된 교제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나는 최근 오늘날의 하이테크세대가 사람들 가운데 서로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는 책을 읽었다. 그렇다면 서로 간단하게 문안하는 것으로 시작하도록 그들에게 격려하라. “거룩한 입맞춤”(악수, 허그, 하이파이브 등)이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안녕, 머리를 끄덕이며 인사하는 것, 눈 맞춤, 웃음 등의 표시로 간단한 환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러분과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과 그것을 하도록 노력하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라. 지도자들은 이런 본을 세울 필요가 있다.

마주보는 교제를 대신할 수 없는 것을 사람들이 찾도록 이와 같은 실행방법이 있는 구절들을 서로 가르치라.

첨단기술과 겨루지 마라. 첨단기술을 활용하라. 그러나 그것에 의존하지 마라. 서로 연락하기 위해 이메일, 문자, 그리고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하기를 격려하라. 하지만 그것이 단지 징검돌일 뿐이요, 참된 교제를 증진시키기 위한 무료로 제공하거나, 보충적인 것이라는 것을 보도록 하라.

사람들이 함께 있는 동안 교제하기 위한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라. 주일 어린이 예배 담당자, 소그룹지도자들은 무리 가운데서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방법을 알도록 훈련시키라. 그것이 자연적으로 나오기를 기대하지 마라. 비록 히브리서 10:24절이 소통기술 이전에 쓰였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계획해야 했던 것은 그 당시엔 격려하는 것이었다.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되 오늘날 우리가 이것에 관해 계획적일 필요가 얼마나 더 많은지!

그들의 제안으로 재미있는 활동이나 특별한 활동, 능가하려는 노력을 추가하여 소그룹을 격려하라. 재미있는 활동이나 특별한 활동, 능가하려는 노력들은 서로의 존재를 단순하게 누리는 기회를 우리에게 준다. 우리는 그것을 더 필요로 해야 한다. 야외 활동들은 나란히 다른 사람들과 사역하거나 섬길 기회를 준다. 첨단기술이 우리에게 연결시켜 줄 때 그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메일,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하는 것이 정말 어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