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지치고 압박받은 사람들에게 참된 교제가 필요하다.

Hernhut 2013. 7. 17. 12:40

主護村成壬鉉 

사람들이 느끼는 압박이 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 자신에 대한 엄청난 걱정과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맡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압박으로 가득한 세상에 살아간다.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그들에게 더 큰 부담일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스스로 고립시킬 것이다. 이런 것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 참된 교제에 관한 이해력 부족이다.

 

성경은 우리가 서로라는 단어와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지에 관한 구절로 채워져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서로에 대한 헬라어는 다른 사람에게 상호적이고 의존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알레론allelon이다. 목표는 우리가 서로 방해가 되지 않고, 서로 건축하는 것이다. 쇠가 쇠를 예리하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자기 친구의 얼굴을 예리하게 하느니라.”(27:17).

 

우리는 압박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참된 교제 안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상호 의존적인 교회에 관해 가르치라. 서로라는 단어가 다른 사람과 상호적이고 의존적인 관계의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라. 참된 교제는 양면 도로다.

 

더 작은 모임이나 한 두 사람으로 나누어 모일 때 각 사람을 위해 시간을 정하라.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기 위한 시간으로 바꾸라.

 

소그룹에 늦게 오는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시간을 독점하지 않도록 제한을 두고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렇지만 여러분이 그렇게 할 때 늦게 오는 사람이 여전히 있다면 모임시간 후에 일대일로 말하기 위해 약속을 잡아야 한다. 여러분은 어떤 누구에게든 무시당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여러분이 그들의 시간의 필요로 모임을 독점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나눌 기회를 갖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격려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관해 충분한 관심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지지 그룹이나 일대일 상담과 같은 다른 모임을 가지라. 돕는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고 몸의 지체들의 충분한 기능을 발휘되도록 하는 모임의 목표를 세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