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는 종교에 대한 문제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문제는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일어난 자들의 아주 전형적인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모의 믿음과 행위에 흡수되어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이 된다.
이것은 주님에 대한 유익한 자가 되는 것과 그들의 모든 성장 가능성을 그들이 잃어버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그들은 그들이 전문적인 용어를 알고, 옳은 것을 말하고, 다툼의 원인이 되지 않는한 선한 그리스도인이다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이것은 절망적이고, 쓸모없는 그들을 만든다. 종교는 소망없는 사람들을 만든다. 우리가 종교에 깊이 빠질 때 우리는 영 안에 우리의 자유함을 잃어버리고, 대신 옳은 것들을 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옳은 단어로 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 것이 종교다. 우리의 신앙은 종교가 아니다. 많은 기독교 교사들은 종교에 머물기를 요구한다. 역으로 말하자면 사실 기독교 교사들이 기독교를 내려놓고 단지 신앙 안으로 들어오면 모든 것이 끝난다. 오늘 종교를 떠나 교회로, 신앙 안으로 들어오라.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갈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