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거룩한 날들을 지키는 것에 대한 성경적인 적용(c)

Hernhut 2013. 3. 11. 15:53

 

C. 이러한 거룩한 날들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계명과 전통을 따르는 것이다.

이러한 거룩한 날들의 기원은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신약성경에서는 찾을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런 날들은 사람의 힘으로 존재하게 되었으며, 전통으로 영속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에 관해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그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그들이 빵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하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또한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범하느냐?....*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공경하지 않아도 의무를 면제받으리라, 하여 너희 전통으로 이같이 하나님의 명령을 무효가 되게 하였음이로다. *너희 위선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대해 잘 대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자기 입으로는 내게 가까이 오며 자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거니와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니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그분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지 아니하신 초목마다 뿌리째 뽑힐 것이니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15:1~3,6~9,13~14).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지 않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비난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그들의 전통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화하고 벗어났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인간들의 교리를 따르는 것은 유대인들의 예배를 무효화시키고, 벗어나게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뿌리를 내리게 될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것을 심으려는 이 교리들과 비교하셨습니다. 인정하건대 현대의 종교적인 거룩한 날들은 성경 안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하여, 그들이 기원 속에 있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그들이 전통을 만든 사람들입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이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그러므로 너희가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로부터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늘 어찌하여 세상에 살고 있는 것같이 규례들에 복종하느냐? *(곧 만지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손을 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사용하는 대로 없어지는 것이요,) 사람들의 명령과 교리들에 따른 것이라. *참으로 이런 것들은 자기 의지대로 경배를 드리며 자기를 낮추며 몸을 경시하는 데는 지혜 있는 것같이 보이나 육체를 만족시키는 데는 아무 가치가 없느니라.”(2:8,20-23). 인간의 철학과 전통으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섬김을 빼앗기는 사람들이 없도록 경계하십시오. 이런 인간의 철학, 이론, 교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개신교회에 수많은 철학과 교리와 이론과 철학들이 들어와 진리를 희석시키고 순전한 교회를 찾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세상의 것들이나 종교적인 것들이 좋아 보이거나 아니면 종교성이 더 있어 보이기 때문에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규례와 사람들의 계율에 왜 우리 자신이 지배를 받게 되나요? 무엇에 관해서 맛보지 말아야 하나요? 사실 성경은 만지는 것과 맛보는 것 손도 대지 말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교회들은 무엇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경계하지 않을까요? 지키는 것이 지키지 않는 것보다 교회당으로 사람들을 인도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인간성의 과시로 구성되지만 실제로 육체적인 젖어드는 것으로는 이기는 것에 이끌지 못합니다.

 

사순절은 여기서 설명하던 완벽한 예입니다. 인간적인 교리들은 어떤 음식(고기)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보여주는 겸손은 어떤 악과 죄들을 그만두게 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나중에는 그것이 더 가득히 되돌아가도록 합니다. 사순절 동안 없었기 때문에 사순절을 전후해서 더 추가적인 죄악을 저지릅니다. 육체적인대로 행하는 것으로 이기는데 참된 가치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을 너희가 이렇게 속히 떠나 다른 복음으로 옮겨가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이 다른 복음은 또 다른 참 복음이 아니요, 다만 너희를 어지럽히는 어떤 자들이 있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려 하는 것뿐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선포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선포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1:6-9) 복음에 의해 주어진 것보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이러한 거룩한 날들이 어디서든지 복음의 가르침이 아니라는데 동의합니다. 그것들이 기원한 것은 인간입니다. 그것들은 복음을 바꾸어 놓습니다. 복음은 예수의 복음 외에 어떤 것도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머지않아 그런 왜곡된 것이 예수의 복음을 변하게 하고 교회가 세상으로 던져질 것입니다.

 

누구든지 범죄하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없는 자며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는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 자니라.”(요이 1:9)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매주 첫날 주님의 만찬에서 예수의 죽으심을 기억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가르침 안에 거하면 우리는 아버지와 예수를 따른다고 말씀합니다. 예수의 가르침 안에 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교제를 갖지 못합니다. 현대의 거룩한 날들은 그분의 가르침에서 찾지 못함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현대의 거룩한 날들의 기원이 인간입니다. 하나님께서 강조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함으로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그런 종교적인 날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날들을 지키기를 잘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