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교회 - 여러분은 교회가 예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또 찾을 수 있는가?(III)

Hernhut 2012. 6. 4. 19:31

 

D. 교회로 들어가는 단계

 

어떤 교회들은 사람이 구원 받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후에 교회에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를 언제 용서함 받든지 그는 자동적으로 동시에 또 같은 단계로 교회의 지체가 됩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엡 5:23~25)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행 20:28)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골 1:13)

 

여러분은 주님의 교회로 뽑혀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교회 안에 있는 지체직분을 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예수의 교회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더하시고 복음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죄의 용서함을 받는 단계를 따라야 합니다.

복음을 들어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며 내게 오는 그를 마지막 날에 내가 일으키리라. 대언자들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으리라, 하고 기록되었으니 그러므로 [아버지]께 듣고 배운 자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 6:44~45)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롬 10:17)

 

• 복음을 믿어라.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롬 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히 1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니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요 8:24)

 

• 회개하라.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행 17:3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고후 7:10)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 그리스도를 고백하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내시가 응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니라.”(행 8:37)

 

• 용서함을 받도록 하는 목적의 (물속에 잠기는)침례를 받으라.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이제 네가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침례를 받고 네 죄들을 씻어 버리라, 하더라.”(행 22: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6)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롬 6:3~4)

그 일과 동일한 모형 곧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또한 우리를 구원하나니 (이것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는 것이니라.)”(벧전 3:21).

 

침례에 의해 사람의 죄들은 사함 받고,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교회로 그를 더하십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성경과 반대의 경향이 많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고전 12:13)

사실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 이런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지체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분파와 이단들이 몰래 들어와 교회를 혼란케 하고 손상을 입히는 것입니다.

 

⁋21. 교회가 사람들에게 구원받는 것을 어떠한 다른 방식을 가르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으로써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실까요?

(a) 예 (√b) 아니요

 

⁋22. 사실 그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겠습니까?

(a) 예 (✔b) 아니요

우리는 복음이 구원에 관해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그런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들이 복음이 구원에 대한 것이라고 가르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행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은 교회들이 더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실행에 있어서는 정말 이교도들보다 더 맘몬을 추구하고 모습 속에서 외식하는 무리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내가 여러분들에게 경계시키는 부분은 일부분이라는 것을 말해 둡니다.

 

 

E. 경배는 교회 안에서의 집회들을 권합니다.

 

주님은 사람들을 만날 때 5가지를 하도록 가르쳤습니다.

 

1. 가르침(교리)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 (행 2:42)

 

¶23. 이 제자들의 활동 속에서 무엇을 변함없이 계속했습니까?

(a) 사도들의 가르침 (b) 기도 (c) 빵을 떼기 (✔d) 앞에서 말한 모든 지문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는 유기적이어야 하고 그 유기적인 교회는 사람들이 만든 법이나 규칙 따위를 가미하거나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교회의 가르침 속으로 들어와 고착화 한다면 그 교회는 이미 손상을 입고, 혼합주의 교회로 흘러간 것입니다.

“주의 첫날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행 20:7)

“그를 만나매 안디옥으로 그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만 일 년 동안 그 교회와 함께 모이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

(행 11:26)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되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다시는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대적들을 삼킬 불 같은 격노와 심판에 대하여 두렵게 기다리는 일만 남아 있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멸시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인해 긍휼을 얻지 못하고 죽었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로 밟고 자기를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영]께 무례히 행한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극심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해 보라. 원수 갚는 일은 내게 속하였으니 내가 갚아 주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시고 또 다시, [주]가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조명을 받은 뒤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냈던 이전의 날들을 회상해 보라. 한편으로는 너희가 비방과 고난으로 말미암아 구경거리가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취급받은 자들과 사귀는 자들이 되었으니 너희에게 하늘에 더 낫고 영구한 실체가 있는 줄 너희 자신이 알므로 결박 중에 있는 나를 너희가 불쌍히 여겼고 너희 재산을 노략당하는 것도 기쁘게 여겼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것이 큰 보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뒤에 그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니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께서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어떤 사람이 뒤로 물러가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믿어서 혼의 구원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느니라.”(히 10:24~39)

 

2. 기도

성경연구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기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말합니다.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행 2:42절 위)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과 함께 기도하고이해하면서 기도하며 내가 영과 함께 노래하고 또 이해하면서 노래하리라.”(행 14:15)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빌 4:6)

“사도들이 풀려나매 자기 동료들에게 가서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자기들에게 말한 것을 다 전하니 그들이 그것을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목소리를 높여 이르되, [주]여, 주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시요, 또 주의 종 다윗의 입을 통해 이르시기를,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들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일어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도다, 하신 분이로소이다. 진실로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함께 모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주의 거룩한 아이 예수님을 대적하며 무엇이든지 주의 손과 주의 계획이 미리 작정하사 이루고자 하신 것을 다 행하려 하였나이다. [주]여, 이제 그들의 위협을 보시고 또 주의 종들이 전적으로 담대히 주의 말씀을 말하게 하시며 주의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또 표적들과 이적들이 주의 거룩한 아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허락하옵소서, 하더라. 그들이 기도하기를 마치매 그들이 함께 모인 곳이 흔들리더니 그들이 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니라.”(행 4:23-31)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딤전 2:5)

기도는 우리가 호흡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음은 우리의 하늘양식이요, 떡이요, 생명나무 열매이지만 기도는 우리의 공기요, 호흡이요, 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제입니다. 우리가 하늘양식이 없다면 우리의 교회생활은 메마르고 기근으로 고통을 받겠지만 우리가 기도의 공기, 호흡이 없다면 순식간에 죽음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토록 기도는 우리에게 소중한 것입니다. 교회들의 기도는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물론 공기 중에는 질소, 이산화탄소, 산소.... 등 많은 것이 속으로 들어가지만 우리가 밤낮 필요로 하는 것은 산소뿐입니다. 산소는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온 몸에 전달되어 기능에 맞게 기능을 발휘하게 되지만 다른 필요치 않은 공기요소들은 우리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우리의 기도 또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요소는 영입니다. 우리 안으로 주의 영이 함께 들어와 그 기능을 몸이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공기의 호흡은 밤과 낮 쉼 없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합니다. 배불리지도 않고, 우리 몸 속을 드나듭니다. 우리의 기도도 이와 같습니다. 기도는 밤낮을 쉬지 않고 우리 안으로 호흡해야 합니다. 기도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입니다. 왜냐면 기도 없이는 금방 죽기 때문입니다.

 

3. 헌금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지시한 바와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주의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자기 곁에 모아 두어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고전 16:1~2)

 

이것이 교회의 헌금에 대한 가장 좋은 예요, 현대교회가 갈망해야 할 본입니다. ksg은 교회들은 이런 헌금에 대한 본을 잃어가고 있고, 하나님께서 의도하고 뜻하신 것과 상이해 가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24. 교회가 재정적 수입을 어떻게 얻었습니까?

(a) 복권, 게임 (b) 물건 되팔기, 긁어모으기 (✔c) 모아두기 (d) 앞에서 말한 모든 것

 

¶25. 모아둔 재정(헌금)을 언제 가져왔습니까?

(a) 일주일간 (✔b) 일주 첫날 (c) 가능하다면 자주

 

¶26. 지체들은 얼마나 많이 헌금하기로 결정했습니까?

(✔a) 형편에 따라 (b) 설교자가 그들을 위해 결정함 (c) 열 번씩

 

교회는 그 주(週) 첫날 지체들로부터 모금을 했습니다. 각 지체들은 능력대로 아낌없이 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기독교사들에게 상처가 될지, 아니면 제가 지탄의 대상이 될지는 모르지만 성경에 의하면 결코 10%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곳에서 자신의 소유를 팔아 주님께 드릴 때 놀라운 기적, 병 낳는 일, 축복 등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헌금을 함으로써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함께 하시고,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헌금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헌금이 율법적으로 흐르고 사람이 만든 모금 방법이라면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이 헌금에 대한 문제는 현대교회가 개인적이고 또 교회빌딩을 건축하는 데 있어서 재정이 들어간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병이 목회자들의 이런 건물 건축에 목적을 둔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사탄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자꾸 성도들에게 많은 재정을 내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고, 사역자들과 함께하는 성도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형제들아, 마케도니아의 교회들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고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로 하여금 풍성하고 너그러운 선물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도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닿는 데까지 하였을 뿐 아니라 참으로 힘에 넘치도록 자원하여 하였고 우리가 이 선물을 받아 줄 것과 또 성도들을 섬기는 교제의 일을 맡아 줄 것을 우리에게 매우 간절히 구하였노라. 그들은 우리가 바라던 것과 달리 이 일을 행하되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고후 8:1-5)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6,7)

 

4. 주의 만찬: 빵을 떼는 것이나 교통하는 것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법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니라.”

(고전 11:23-26)

 

¶27. 빵과 잔은 우리에게 무엇을 일깨워줍니까?

(✔a) 예수의 몸과 피 (b) 창조 (c) 10계명에서 주고 있는 것

 

¶28. 주님의 상에는 밥과 반찬, 혹은 주스, 우유 등이 있어야할 권리가 있습니까?

(a) 예 (✔b) 아니요

 

우리는 예수의 몸과 피로 기념되는 빵을 먹어야 하는 것과 포도의 즙(포도주)을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의미는 교회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행 2:42)

 

“주의 첫날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행 20:7)

 

¶29. 제자들이 언제 떡을 떼었습니까?

(a)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b) 매주 마지막 날 (✔c) 매주 첫째 날

¶30. 이 날은 얼마나 자주 실행해야 합니까?

(a) 일 년에 한번씩 (b) 한 달에 한번씩 (✔c) 한 주에 한번씩

 

하나님께서 기념할 축제일을 명시하셨을 때 그분은 항상 사람들이 행해야 할 때를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그분께서 매년 모월모일에 행하라고 말씀하셨다면 그것은 연중 축제일 되었을 것이요, “같은 달 십사일까지 그것을 간직하였다가 저녁때에 이스라엘 회중의 전체 집회에서 그것을 잡으라.”(출 12:6), 모월모일에 그것을 행하라고 말씀하셨다면 매달 지켜야 했을 것이요,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일하는 엿새 동안에는 동쪽을 바라보는 안뜰의 문을 닫되 안식일에는 그것을 열며 월삭인 날에도 열지니라.”(겔 46:1), 그 주(週) 모일에 행하라고 말씀하셨다면 그 주에 마치 안식일처럼 지켰을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네가 수고하고 네 모든 일을 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주} 네 [하나님]의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 안에 거하는 네 나그네나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이와 같이 하나님이 계시하신 이후 제자들은 매주 첫날에 주의 만찬을 가졌고, 우리는 그날이 돌아올 때마다 그것을 실행해야 합니다. 이 날은 우리가 헌금을 모아가지고 모이는 날과 같은 날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 매주 주의 만찬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기념되는 일이나 아니면 매달 한 번씩 실행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해마다 1번, 달마다 1번씩 헌금을 모아 가지고 교회에 와야 합니까? 만일 여러분이 그런 교회라면 비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5. 찬양(노래)하기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너희 자신에게 말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주]께 노래하고 선율을 만들며”(엡 5:19)

 

¶31. 여기서 경배에 대한 무슨 실행을 명령하셨습니까?

(a) 기도 (✔b) 찬송 (c) 아무것도 없음

 

¶32. 만일 우리가 입술로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a) 예 (✔b) 아니요

 

¶33. 노래로 기량이 뛰어남을 표현하는 것은 무슨 목적인가요?

(✔a)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 (b) 음악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것 (c) 큰 관중을 모이게 하려고

 

신약의 많은 구절들은 경배에서 선율을 붙여서 노래하는 것을 언급합니다. 음악에는 두 종류가 있는 데 하나는 목소리로 부르는 보컬, 다른 하나는 악기를 연주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골 3:16)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과 함께 기도하고 또 이해하면서 기도하며 내가 영과 함께 노래하고 또 이해하면서 노래하리라.”(고전 14:15)

“또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긍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니 이것은 기록된바, 이러한 까닭에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주를 시인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15:9)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밝히 보이고 교회의 한가운데서 노래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하시며”(히 2:12)

“너희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편을 노래할지어다.”(약 5:13)

 

 

¶34. 예수님께서 “노래하라”고 특별하게 말씀하신 후 우리가 또 다른 종류의 음악(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추가했다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걸까요?

(a) 예 (✔b) 아니요

사실 경배 중에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의 상에 고기와 계란을 올려놓는 것과 같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실패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35. 그리스도인들이 피해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a) 집회에 함께 모이는 것을 그만두게 하는 것 (b) 많은 돈을 드리는 것

(c) 너무 자주 모이는 것

 

¶36. 만일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없는 방식으로 경배를 했다면 주님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가 될까요?

(a) yes, (✔b) no.

 

그리스도인 각자가 성경연구, 기도, 찬송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지만 우리는 교회모임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찬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가르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찾을 때 우리는 교회 모임이 언제이든지 출석하기를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시각적이고 외모적인 것을 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핑계로 교회가기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사실상 그 배경에는 사탄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 사역자들은 초신자들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사역자들이 대부분이지만 나쁜 사역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변의 좋은 믿음의 선배들을 먼저 찾아 교회에 찾아가는 것을 권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