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역본/창세기

확대역본 창세기 2장

Hernhut 2011. 3. 3. 15:08

 

2:1 하늘들과 땅에 속한 모든 무리가 완성되니라.

2:2 일곱 번째 날에 하나님은 하셨던 일을 끝을 내시고, 그분께서 만든 모든 일에서 떠나 일곱 번째 날에 쉬시니라.

2:3 하나님은 일곱 번째 날을 복 주시고<칭찬하시고>그분 자신처럼 일곱째 날을 구별하시고, 이는 그분이 창조하시고 하신 자신의 일로부터 떠나 쉬셨기 때문이니라.

2:4 이는 그들을 창조하셨을 때 하늘들과 땅의 역사이니라. 그날은 주 하나님이 땅과 하늘들을 만드신 날들이라.

2:5 그 때는 들의 초목이 땅에 있기 전이요, 또 들의 채소가 자라기 전이었음으로 이는 주 하나님이 <아직> 비를 내리시지도 아니하시고 또 땅을 갈 사람도 없었음이니라.

2:6 다만 땅에서 안개<습기, 증기>가 올라와서 땅의 온 지면을 적셨더라.

2: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생명의 숨이나 영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존재가 되니라.

2:8 주 하나님은 동쪽에 있는 동산에 에덴<기쁨>을 세우시고 거기에 그분이 만드신<세우신, 구성하신> 사람을 두셨으며

2:9 또 주 하나님이 보기에 즐겁고, 먹기에 좋아서<어울리고, 즐거운> 몹시 원하는 모든 나무를 땅에서 자라게 하시고, 그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의 나무와 선과 악, 복과 난(亂), <사이에서의 다름>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2:10 하나의 강이 에덴에서 나가 동산을 적시도록 흐르고 거기서부터 나누어져 넷<강>의 근원이 되었으니

2:11 첫째 강의 이름은 비손이라 이 강은 금이 있는 곳, 하월라의 온 땅 주위를 흐르는 강이더라.

2:12 그 땅의 금은 가치가 높고, 델리움과 줄마노도 거기에 있더라.

2: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이 강은 구스의 온 땅 주위를 돌며 흘렀으며,

2: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티그리스>이라. 아시리아의 동쪽으로 흘렀더라.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더라.

2:15 주 하나님께서 남자를 데려다가 그것을 지키고 가꾸고 계속해서 유지되게 하려고 그를 에덴동산에 두시니라.

2:16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를 먹되

2:17 너는 선과 악과 복과 환란을 알게 하는 먹지 못할 것이라. 네가 그것을 먹는 그날에는 확실히 죽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2:18 주 하나님께서 이르시기를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충분하지, 만족스럽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해 돕는 합당한<알맞은 적응 잘하는> 자를 만들리라. 하시니라.

2:19 주 하나님께서 땅에서부터 들의 모든 <야생>짐승과 살아있는 동물과 또 공중을 나는 모든 새를 지으시고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시려고 아담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살아있는 모든 동물을 무엇이라 부르든지 그대로 그것의 이름이 되었더라.

2:20 아담이 모든 가축들과 공중을 나는 새와 들의 모든 <야생>짐승에게 이름을 주었으나 아담을 위한 돕는 합당한<알맞은, 적응 잘하는, 보완해 주는> 자가 없었더라.

2:21 주 하나님이 아담을 깊은 잠에 빠져들도록 하시므로 그가 잠든 사이에 그분이 그의 갈빗대 중의 하나를 취하시고 옆구리 부분을 살로 막으시며<채우시며>

2:22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갈빗대로 여자로 만들어 세우셔서 그분이 남자에게 여자를 데려오시니

2:23 아담이 이르되 이<창조물>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니, 그녀를 여자라 부르리니 그녀가 남자에게서 나왔음이니라. 하니라.

2:24 이러하므로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날 것이며 아내와 연합하고 결합하게 될 것이며 그들은 한 육체가 될 것이니라.

2:25 남자와 그의 아내가 둘 다 벌거벗었지만 서로에게 쑥스럽거나 부끄럽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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