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역본/창세기

창세기 1장 1:1~13

Hernhut 2010. 3. 13. 22:25

창세기 1장 1:1~13

 

1. 처음에 하나님(엘로힘)께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계획을 세우시고, 형태를 만드시고, 재료를 사용하여 만드셔서)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2. 땅은 형태가 없었으며, 황폐하였고 어둠은 아주 깊음의 표면위에 있으니라.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 (머물기도 하시고, 생각에 잠기셔서) 운행하시고 계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거기에 빛이 있었습니다.

 

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고 좋으셨고 (합당해 하시고, 즐거워 하셨고) 하나님께서 빛을 인정하셨고 또 어둠에서 그 빛을 나누셨습니다.

 

5.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 되었습니다.

 

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 한가운데에서 창공 (공중의 넓게 퍼진 공간 ) 있으라 하시고 또 (위의) 물들로부터 (아래의) 물들을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7. 하나님께서는 창공(넓은 공간) 을 마드시고 물들로부터 넓은 공간 아래와 넓은 공간 위의 물들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8.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들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었습니다.

 

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들 아래에 있는 물들은 한 곳으로 (고이도록) 모이고, 또 마른 육지는 나타나라.”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10. 하나님께서 마른 육지를 땅이라 부르시고 또 모인 물들을 그분께서 바다들이라 부르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알맞고, 감탄할 만큼) 좋으셨고 그분께서 그것을 인정하셨습니다.

 

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연한) 채소와 씨를 맺는 풀과 열매 속에 씨가 있는 열매 맺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그 각각의 종류대로 내라” 고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12. 땅이 채소와 그 종류대로 씨 맺는 풀과 그 종류대로 각각 열매 속에 씨가 있는 열매 맺는 과일 나무를 내니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고 (합당해 하시고, 훌륭해 하셨으며) 그분께서 그것을 인정하셨습니다.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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