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중생(거듭남)

# 거듭남 4. 우리는 새로운 입장을 받아 가지고 있음

Hernhut 2009. 7. 19. 23:48

 

4. 우리는 새로운 입장을 받아 가지고 있음

 

거듭나기 전의 우리의 입장

 

우리가 거듭났을 때 우리의 입장 안에서 변화를 받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골 1:13) 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는 어둠의 권세 위치 안에 있었습니다. 구원 받은 후 우리는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인 또 다른 곳 안에 있었습니다. 거듭남으로 인해 우리는 사탄의 왕국으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으로 옮겨졌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입장이 바뀌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 새 입장을 완전히 감사하기 위해서 우리가 뒤에 내려놓은 입장을 시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거듭나기 전에 있던 부정적인 입장의 8가지의 방면을 볼 것입니다.

 

1. 어두움 안에 있었음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어두움 안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도 분명하게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심지어 우리 자신의 생명의 목적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진실로 존재하시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었으며, 구세주가 필요한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우리 생명은 비어있었고, 무의미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두움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골로새서 1:13은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어두움의 권능에 있었던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주 예수께서 사도 바울과 복음을 전파하라고 그에게 위임하기 위해 나타나셨을 때 주님은 그를 이방인들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함이요, 또 그들로 하여금 죄들의 용서를 받고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히 구별된 사람들 가운데서 상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더이다.”(행 26:18)

 

더욱이 베드로전서 2:9은 주님께서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놀라운 구절이나 이는 어두움에 있었던 거듭나기 전의 우리의 입장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2. 사탄의 권능 아래에 있었음

 

거듭나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적인 사탄의 권능 아래에 있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사탄은 이 땅에 있는 왕국을 가졌습니다.

 

“사탄이 만일 사탄을 내쫓으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마 12:26)

 

만약 사람들이 거듭나지 않는다면 그들은 사탄의 왕국과 그의 권능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울이 사람들을 “사탄의 권능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주님에게서 위임 받았던 이유입니다(행 26:18). 물론 사람들은 그들 자신들에게 속하고 또 그들 자신의 권능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바라는 조건으로 그들 자신의 삶을 살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아무도 자신의 권능 아래에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사탄의 왕국이나 하나님의 왕국 둘 중 하나 안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사탄의 권세나 아니면 하나님의 권세 둘 중 하나 아래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거듭나게 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고 또 하나님의 권능 아래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거듭나지 않으면 여러분은 사탄의 권능 아래에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주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실은 사탄의 왕국에 있습니다. 비록 여러분이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할지라도 이것은 사실입니다. 주 예수께서는 사탄의 지배와 권능 아래에서 있는 모든 인간 존재를 받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거듭나기 전의 우리 입장입니다.

 

3. 우리는 죄 안에 있었음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죄 안에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이것은 모든 인간 존재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사람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롬 3:10)

 

우리 전의 입장 안에서 우리는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많은 것들에 관해서 느낌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시간에 하나님께 범죄를 저질렀으나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죄에 꼼작 못할 입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죄 안에서 머물고 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든 삶은 죄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거듭나기 전의 이전의 입장이었습니다.

 

 

4. 우리는 죽음 안에 있었음

 

성경은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죽음 안에 있었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좌와 죽음은 명백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롬 5:12)

 

우리가 죄안에 있었기 때문에 또한 죽음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죽음 안에” 있게 됨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어떤 느낌도 가질 수 없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인간의 영은 죽어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에베소서 2:1에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분께서 범법(犯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가 우리 인간의 생명 안에서 많은 것들을 하기 위해서 매우 바빴을 것이라고 추측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우리 인간의 영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분의 관점으로부터 우리는 산송장(살아있지만 죽은 상태)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거듭난 후에야 깨달았을 것입니다. “내 삶 모두 사실상 죽어있다. 내가 살아있었으나 죽음 안에 머물고 있었다. 지금까지 전혀 하나님을 향한 느낌을 가지지 못했다.” 이것은 거듭나기 전 우리가 죽음 안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5.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었음

 

거듭나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무엇이든지 율법이 말하는 바는 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롬 3:19)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율법을 주셨기 때문에 온 세상이 그분의 심판 아래에 떨어져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셔서 사람은 그의 참된 상태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율법을 주심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은 네가 무엇을 하든지 나에게는 중요한 문제가 된다. 나는 타락하고 죄를 짓는 인간 존재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인간의 본성을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있든지 없든지 그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분께는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죄상과 의롭지 않은 상태와 그분의 심판 아래에 오는 것을 폭로하기 위해 율법을 주셨습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우리가 그분의 심판 아래에 있었습니다.

 

6. 저주받았었음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저주를 받았었습니다.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은 완전하게 안된다고 비난하게 되는 것과 죄를 찾아내는 것 둘 다입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습니다(롬 5:16).

 

“그(아들)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요 3:18)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우리의 입장이 비난(정죄)중의 하나였습니다.

 

7. 더러움(부정)과 불법에게 노예였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부정함과 불법에게 노예였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관례(貫簾)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함과 불법에게 종으로 내어 주어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 주어 거룩함에 이르라.”(롬 6:19)

 

주님을 알기 전에 우리는 분명 노예였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입장이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었습니까? 우리는 더러움과 불법에게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유로울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시간 노력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우리의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잘못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또 우리가 “나는 어느 것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결정했던 것은 우리에 관한 것들이었습니다. 깨끗하지 않은 것들에게 노예이었던 것은 우리 안에 있는 힘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 안에 있는 옳았다는 것을 알았을지 모르나 우리 안에서 우리가 바꿀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부정함과 불법에게 노예였습니다. 이것이 거듭나기 전에 소망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8. 진노의 자녀들과 불순종의 아들들이었음

 

마지막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우리는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며, 불순종의 아들들이였습니다.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靈)이라. ㆍ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대로 행하였으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채워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엡 2:2~3)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 우리는 누구였습니까? 우리는 진노의 가녀들이요, 불순종의 아들들이었습니다. 이것은 태어남에 의한 우리의 본성이며, 입장이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젊었을 때 불순종을 향한 성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부모에게와 교사들에게 불순종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라서 하나님 자신에게 불순종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믿기 전에는 아마도 우리에게 어떤 사람들이 예수에 관해 말했던 모든 시간마다 반항하여서 불순종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종교와 철학에 관해서 말할 수 있었으나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은 예수를 믿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면 우리는 “그런 것에 관해 나에게 말하지 말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3:36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으며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우리가 그 아들께 불순종했기 때문에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새 입장 안으로 옮겨졌음

 

전에는 우리가 비참하고 또 절망적인 것 안에서 가난하고 소망 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가 전에 있었던 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새 입장 안으로 우리를 옮기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거듭나서 더 이상 어두운 곳과 사탄의 권능 아래와 죄와 죽음 안에서와 하나님의 심판 아래와 저주와 부정과 불법에게 노예됨과 진노의 자녀들과 불순종의 아들들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에 있었던 곳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거듭남으로 인해 이전의 입장 밖으로 완전하게 옮겨졌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