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장 우리는 신성한 생명을 받았다.
먼저 놀라만한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우리에게 일어난 일인데 우리가 새 생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우리 모두 인간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간의 생명은 도덕적이며, 일시적이고 연약하고 덧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듭났을 때 우리는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새 생명은 신성하고 영원하며, 파괴할 수 없습니다. 사실은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생명입니다.
1. 하나님의 생명
성경에 의하면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 우리는 죽어있었습니다. 에베소서 2:1은 우리가 “또한 그분께서 범법(犯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가 너무 많이 살고 있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우리가 그분의 신성함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참된 생명” 그 생명입니다(딤전 6:19}. 우리 인간의 생명은 일시적이나,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하십니다. 우리 인간의 생명은 타락에 빠져있고, 죄가 있지만 하나님의 생명은 신성하고도 부패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인간의 생명은 연약하고도 부서지기 쉬우나 하나님의 생명은 파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거듭났을 때 우리는 하나님 자신의 그 생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의 이전에 범법(犯法)들과 죄들로 죽었으나 이후로는 우리가 거듭났습니다. 우리는 신성하고도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인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삶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는 우리는 이 생명이 우리 안으로 들어 왔을 때 신성한(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으며, 아들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고, 그 영의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 신성하신(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생명으로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우리 밖으로 나가시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 예수를 믿는 순간 신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우리가 거듭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생명으로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이것을 계시하는 많은 구절이 있습니다. 먼저 요한일서 5:12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이 구절은 인간의 생명에 관해서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성하고도 영원한 생명에 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아들이 있지 않으면 우리는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듭난 후에 우리는 이렇게 “생명을 가지고 있다. 나는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구절 요한복음 3:16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은 후 어느 날 하늘에 갈 것이라는 의미로 이 구절을 잘못 이해하는 실수를 자주 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요한복음 3:36과 함께 펴서 읽어야 합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으며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이 구절은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어느 날 하늘로 갈 것이다” 말하지 않습니다. 또 “믿는 자에게는 다음 시대에는 영원한 생명을 가질 것이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아들 안으로 믿을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음 시대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 예수께서 요한복음 10:10에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양들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땅으로 오시는 것이 주님의 목적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신성함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그리고 우리가 풍성하도록 이 생명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또 요한복음 14:6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께서 자신에 관해 “나는 생명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우리는 우리 생명처럼 그분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골로새서 3:4에서 말하기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리라.” 고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거듭났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늘 우리의 생명이심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우리가 거듭났을 때 새 생명과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2. 새로운 마음
우리가 거듭나는 순간에 새 생명을 받았고 또한 새 마음을 받았습니다.
“또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고 새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 육신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너희에게 살같이 연한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6)
우리는 우리 마음을 구원 받기 전에는 돌의 마음이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기 전에 우리 인간의 영은 죽었습니다.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것은 우리 인간의 영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우리 영이 죽었었고 또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것들로는 돌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후에는 우리가 새 마음을 받았습니다.
이 새 마음은 이른바 “살같이 연한 마음”입니다. 그것은 부드럽고, 감각 있는 마음이고, 하나님을 향해 감정으로 충만하여 있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종종 하나님의 것들을 향해 굳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영이 죽어있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이 돌이란 의미입니다. 때로 비그리스도인들은 말하길 “하나님이 거기 있는가? 당신이 하나님을 나게 보여줄 수 없다면 나는 결코 예수를 믿지 않을 것이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우리는 존재하심에 대해서 모든 것들을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도 “내게 공기를 보이라. 만일 내게 공기를 보여줄 수 없다면 나는 그 실존을 믿지 않겠노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공기를 보일 수 없으나 우리가 숨 쉬는 것을 멈춘다면 우리는 죽을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나에게 그것을 입증한다면 공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것이다.”라는 말은 바보스런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에 관해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하나님이 거기에 있음을 입증하라.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믿을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듣는다면 우리는 대답해야 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하나님을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주의 이름을 즉시 부른다면 당신은 그분을 가질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죽어있습니다. 당신이 인간의 존재로서 살게 될지는 모르나 당신의 영은 하나님께는 죽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영은 죽어있으며, 당신의 마음은 돌만큼 굳어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실재를 질문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연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거듭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안에서 그분 자신에게 반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새 마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돌처럼 단단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그들은 옳고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쳐 그들 자신의 가장 많은 이득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에게 중심이 되어있으며, 하나님의 것들에는 흥미를 갖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기 전에는 우리 또한 이러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후에는 우리는 새 마음을 받았습니다. 연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서 부드럽고, 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새 마음은 우리가 우리 안에 가질 때 새 생명에 반응합니다.
3. 새 영
에스겔의 이 구절은 우리가 거듭났을 때 새 영이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새 마음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새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믿기 전에는 우리 인간의 영은 죽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살아있는 영인 새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그분께서는 하나님자신과 교제하도록 인간의 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타락과 끊임없이 하락한 후에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은 무감각하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 안에서 믿지 않게 된 모든 인간 존재는 죽은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듭난 우리는 “나의 영은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새 영을 받았으며 영은 생명으로 충만 되었습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예수에 관하여 들을 때마다 우리는 괴로웠습니다. 교회봉사로 갈 때마다 그것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성경을 볼 때마다 우리는 그것을 곁에 밀어놓기를 원했습니다. 거듭난 후에 우리는 새 영을 받았고, 모든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갑자기 우리는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이는 것이 즐겁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일기를 좋아합니다. 예수에 관해서 말하고 듣기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이 살았고, 우리가 하나님께 관계된 것들 안에서 정말 흥미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거듭나게 된 결과입니다.
4. 생명의 빛
요한복음 1:4는 주 예수와 관련하여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런 후에 주님 자신이 말씀하시기를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시매”(요 8:12) 고 하셨습니다. 거듭났을 때 우리는 또 생명의 빛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어둠 안에 있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체험으로부터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임 안에서 믿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계셨거나 심지어 존재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 자신 인간의 생명의 목적이나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심지어 잘잘못도, 또 다 좋아하지 않았던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후에는 생명의 빛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받았던 그 새 생명은 우리를 밝게 비추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참이 되셨습니다. 우리 인간 존재는 의미심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빛은 우리 안에서 어두움을 폭로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비록 그것들이 정상적으로 나타났을 지라도 어떤 것들이 잘못된 것이지를 배웠습니다. 많은 것들에 관련하여 생명의 빛은 우리를 깨닫게 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이것을 할 수 없다.‘옳다’에 익숙해져 있고,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나 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시는 것을 곧바로 느낀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또한 생명의 빛을 받았습니다. 거듭났기 때문에 생명의 빛은 우리 안에서 빛나고 있으며, 또 우리를 밝히고 있습니다.
5. 생명의 법
거듭났을 때 우리는 생명의 법도 받았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무엇이 생명의 법입니까? 생명의 모든 종류는 - 채소의 생명이든지 동물의 생명이든지, 아니면 사람의 생명 - 그 생명의 법으로서 되어있습니다. 한 가지 예는 우리 인간의 생명은 잠들도록 하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오랜 기간 동안 잠을 자지 않는다면 우리는 쉽게 민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나치게 지쳐있을 때 우리는 화와 병이 됩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생명은 단순히 잠을 충분히 자야만 하고, 우리가 잠을 잠으로서 모든 것이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인간의 생명의 법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거듭나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신성한 생명의 법인 또 다른 법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법 아래에서 기묘한 어떤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깊은 있는 법에 의해서 제한되고 한정된 것을 간파합니다. 새 법 아래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없습니다. 먼저 우리가 차를 몰고 어떤 곳으로 가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우리를 중단 시킨다면 우리는 반응할 생각이 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에게 같은 일을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듭난 후에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자유롭지 않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우리가 운전하고 반응할 것을 중지 시킨다면 즉시 우리 안에서 말합니다. “나는 이런 일로 행복하지 않다. 그것을 하지 마라.” 우리 안에 있는 그 생명의 법은 하나님의 자신께 일치하지 않는 어떤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에 의해서 그것을 하면 할수록 더 우리가 행복해지는 이유입니다. 생명의 법에 의해 사는 것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 더욱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이유입니다.
결론
우리가 거듭나는 순간 우리가 받은 것을 얼마나 많이 놀라지 않습니까? 우리는 아마도 그것을 이해하기란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열고, 구세주로서 그분을 영접했을 때 우리는 실제로 아주 많은 놀랄만한 일들과 함께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식간에 풍성한 생명이 되시기 위해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우리는 새 마음과 새 영을 받았습니다. 또 우리는 생명의 빛과 생명의 법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것과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풍성을 가진 보배입니다. 이런 것 모두는 우리가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가 즐길 것들입니다. 할렐루야!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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