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영감의 메시지!

Hernhut 2024. 12. 19. 23:53

 

 

성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입니다. 25억 부가 인쇄되어 7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널리 배포되고 주목을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적게 읽힙니다. 아마도 성경이 소홀히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이 독특한 책에 대해 많은 의심을 품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왔다면,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할 때는 믿을 만하고 과학의 영역에 접할 때는 정확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6, 17)

 

원래 헬라어로 영감을 받았다는 데오프뉴스토스theopneustos는 문자적으로 하나님이 불어넣은을 의미합니다. 성경이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할 때,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불어넣은,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회의론자는 성경이 남자에 의해 쓰여졌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 예를 들어 고린도전서는 바울이라는 사람이 썼어. 결국 첫 구절에 바울이라는 이름이 저자로 나와 있지라고 말할 것이다. 이에 대한 답으로 우리는 이렇게 답합니다. ,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썼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고린도전서 14:37에서 한 말을 주목하세요.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주의 명령이다.」』 바울은 자신의 글의 출처를 알고 있었고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펜과 같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바울, 베드로 또는 예레미야의 말씀으로 보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을 통해 계시하신 메시지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자 주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을 만지시며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예레미야 1:9).

 

성경 저자들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하는 뉴스 기자와 같지 않았지만, 베드로후서 1:20-21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성한 인도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의 어떤 예언도 선지자의 해석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언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께로부터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하나님은 메시지를 받아쓰는 저자이고 사람은 필기 도구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고자 하신 정확한 메시지를 쓰도록 인도되거나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영감과 성경의 기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얻었으므로 영감의 증거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것을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노라(데살로니가전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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