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81 믿음은 문을 열 것이다

Hernhut 2024. 6. 7. 17:46

성경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에 의하여 의롭게 되었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다.

그에 더하여 그분에 의하여 우리는,
우리가 서 있는 이 은혜 안으로 들어감을 믿음에 의하여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는 소망을 기뻐한다.

로마서 5:1, 2

 

스터디

 

때때로 사람들은 살면서 겪은 고통스러운 체험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다.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돌보신다면 왜 그런 고통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셨을까? 왜 그분은 나를 돕기 위해 뭔가를 하지 않으셨을까?

사실, 하나님께서는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우리 모두를 돕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분의 크신 사랑으로 그분은 그렇게 하기 위한 준비까지 하셨다. 그러나 그분께서 합법적으로 그 안배를 우리에게 주시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의 영광스러운 원칙을 어기지 않으시면서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에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우리 자신을 둘 필요가 있다.

마귀와는 달리,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선한 그대로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것을 강요하거나 속여 그것을 받아들이게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문을 열어 주기를 기다리신다. 요한계시록 3:20에서 예수님께서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라는 말씀을 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징징거리고 울면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상황을 바꾸기 위해 뭔가를 해주시기를 바랐기 때문에 하나님께 열린 문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성경은 우리가 믿음으로 그들에게 문을 열어준다고 말한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사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히브리서 11:6)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그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의심과 불신으로 그들을 차단할 때, 하나님의 사랑은 좌절된다. 그분은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꿈틀대는 큰 연민과 선을 행하고자 하는 열망을 우리 삶 속에서 표현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분은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만족하시게 하고 싶다면, 당신에 대한 그분의 사랑에 대해 더 이상 의심하지 마라. 믿음으로 그분의 말씀에 발을 내딛고, 그분이 그분의 말씀 안에서 세우신 통치 원칙을 위반하지 않으면서 그분이 당신을 보호하고 공급하실 수 있는 위치에 서라. 내 체험을 통해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일단 그렇게 하면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 주는 것에 압도될 것이다. 그분의 축복은 당신이 기대의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흐를 것이다.

문을 활짝 열고 그분의 사랑이 여러분의 삶에 넘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