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46 얼룩 씻기

Hernhut 2024. 6. 3. 14:43

성경

 

남편들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에게 자신을 주신 것같이,
너희 아내들을 사랑하라.

 그렇게 하신 것은 그분께서 말씀에 의하여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정결하게 하셔서,
 자신에게 점이나, 주름이나,
어떤 그런 것 없는 영광스런 교회로 드러내시기 위함이다.
그렇게 해서 그 교회로 하여금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 위함이다.

에베소서 5:25-27

 

말씀과 성령의 내면의 샘은 사랑이 계속 흐르고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영적 삶을 손상시키는 점과 흠을 씻어낼 것이다. 그것은 사랑의 행실에 어긋나는 태도와 행동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성경을 종교적으로 읽고 성경의 내용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분이 말씀하실 때 논쟁하는 대신 그분과 동의하고 그에 따라 변화할 것이라고 미리 결정해야 한다.

때로는 그것이 쉽지 않을 때, 특히 당신이 옳다고 생각할 때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한 그리스도인 여성은 수년 동안 구원받지 못한 남편 때문에 화가 났고 그것이 전적으로 정당하다고 느꼈다. 그는 교회에 가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녀는 교회에 갔다. 그는 그녀에게 거칠게 말했고, 그녀는 그가 친절하기를 원했다. 그는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고, 그녀는 그가 담배를 끊기를 바랐다. 그 결과, 그 여자는 끊임없이 남편을 비난하고 집안에 불화를 일으켰다.

어느 날 말씀을 읽다가 빌립보서 4:8을 보게 되었다.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 곧 무슨 덕이 되는 것과, 무슨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런 것들을 깊이 생각하라. "

즉시, 그녀는 주님께서 그녀가 남편이 잘못한 것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멈추고 대신 남편이 옳은 일을 한 것에 대해 생각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오.안 돼!' 그녀는 생각했다. '내가 그렇게 하면 그는 절대 변하지 않을 거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은 네가 할 일이 아니다'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그를 사랑하는 것이 당신의 일이다.

이 여인이 말씀에 동의하고 주님께 그녀의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했을 때, 그녀는 남편에게서 좋은 점을 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돈을 관대하게 썼고 가족의 필요를 돌보았다. 그는 교회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가족들은 교회에 가도록 허락했다. 일요일에는 그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 주기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말다툼은 멈췄고, 남편이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가정에 평화가 깃들었다. 말씀이 그녀의 태도를 바꾸게 하자. 아내는 남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비록 상황이 완벽하지 않고, 얼룩과 흠집이 없어도, 자신의 삶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