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39 인내는 타락을 제어할 것이다

Hernhut 2024. 6. 1. 12:38

성경

 

그러므로 주께 갇힌 자인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곧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걷되,

 모든 겸손과 온유와 함께 걷고,
오래 참음과 함께, 사랑 안에서 서로 참으며

에베소서 4:1, 2

 

스터디

 

인내심이 당신의 사랑을 강화하고 지지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는 한 가지 확실한 신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할 때다. "그런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더 이상 참지 않겠다"라고 말할 때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보통, 우리는 그렇게 하는 것이 매우 정당하다고 느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옳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의견에 동의하시고 우리의 비판적인 태도를 지지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 인내하고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관용을 베풀라고 가르친다. 갈라디아서 6:2은 이렇게 말한다. "서로의 짐과 골치 아픈 도덕적 잘못을 짊어지고(견디고, 참고)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법을 온전히 완성하고 지키며..." (확대역성경).

 

우리는 얼마나 자주 서로의 잘못에 대해 인내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비판하고 판단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가! 우리는 정말 자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어떤 여유도 끊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우리가 실족하고 죄를 지을 때, 우리는 재빨리 변명한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어"라고 우리는 말할 것이다. "방금 실수를 했어. 내 마음의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으로 판단하고 우리 자신은 우리의 선한 의도로 판단하기 쉽다!

우리가 그 과정을 거꾸로 한다면, 우리 자신에게 가장 엄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관대하게 사랑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가혹하게 판단하면 결국 우리에게도 똑같은 가혹한 심판이 내려진다는 영적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마태복음 7:1, 2).

 

성경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준 것이 "넉넉히 헤아려지고 서로 흔들어 넘치게 하여" (누가복음 6:38)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형제 자매들이 실패했을 때 우리가 비판적이고 성질이 급하다면, 그들은 우리에게 비판적이고 성미가 급할 것이다. 반면에, 우리가 다른 사람의 결점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친절하게 대한다면, 우리는 그 대가로 인내와 친절을 거두게 될 것이다.

우리 중 누구도 아직 완벽하지 않다. 우리가 그것들을 보든, 보지 않든, 우리 모두는 때때로 우리를 걸려 넘어지게 하고 실패를 가져오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그 실패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그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크게 좌우된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곁에 있어주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하고, 그들의 잘못을 참아 준다면, 우리의 실수는 부드러워질 것이며, 실패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친절로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