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상은 손으로 돌을 몇 번이고 뒤집어 문지르고 냄새를 맡고 편광 아래서 주의 깊게 바라보고 또 바라보곤 했다. 그는 가짜 돌을 사려고 하지 않았다.
주미는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그녀는 자신의 돌이 그렇게 많은 다른 시험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진짜예요, 내가 그것을 좋은 돈을 주고 값을 치렀어요.’
보석상은 고개를 들고 고개를 저었다. ‘유감입니다.’ 그가 대답했다. ‘진짜 호박이 아니예요. 보시오. 빛 속에서 그것을 보시오.’ 보석상은 돌을 다시 자외선에 비췄다.
주미는 돌을 쳐다보았다. 그것은 단순히 그녀에게 호박 보석처럼 보였다.
‘몸을 돌려 빛 속에서 살펴보면 색으로 가득 찬 무지개가 보이지 않습니까?’ 보석상이 물었다.
주미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그래서 어쩌죠?’
‘진정한 호박 보석색은 편광된 빛 아래에서 무지갯빛의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미안하지만, 당신의 것은 정말로 호박색이 아닙니다. 빛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주미는 두 손에 머리를 파묻었다. 오, 왜 그녀는 그것을 사는 데 모든 것을 투자하기 전에 돌을 테스트하지 않았을까?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고상하였는데, 이는 그들이 온 마음을 다하여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는 점에서였다.”(사도행전 17:11)
“그러나 모든 것을 테스트하십시오.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데살로니가전서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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