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버리지 않을 것이기에 그분께 나아간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7)
주님은 주의 자녀들에게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많은 사람을 얻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게 오는 자들은 절대 내쫓지 않을 것이다.”
그분의 약속은 우리에게 보증이 됩니다. 사랑스러운 말씀은 기뻐서 주님께로 가기 때문에 부르시는 것이다. 그분 권위의 말은 그분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증한다. 주님께로 기꺼이 가는 한, 결코 쫓아낼 수 없을 것이다. 히브리서 저자는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격려하고 있다.
“확신함을 가지고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자.”(히브리서 4:16a)
그분의 보좌는 은혜의 보좌이기에 그분에게로 가서 자비를 얻고 어려울 때 도와줄 은혜를 구할 수 있다(히브리서 4:16b). 주의 부르심을 듣는가? 그분은 순간마다 부르신다.
“내게로 오라. 내게 오는 자들은 내가 결코 내버리지 않으리니.”
사도에게서 격려하는 소리를 듣는가? 그는 격려하고 있다.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하러 은혜의 보좌로 담대하게 나아가라.”
가끔 주님께 가고 싶지 않아 한다. 아마도 모든 것을 만족하거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여길 때 그런 것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 가는 것은 너무 약하다고 느끼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너무나 흔해서 일상을 살아가는 데 주님이 필요치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님은 계속해서 부르신다.
“오라. 네 모습 그대로 오라. 행복한가? 나와 너의 기쁨을 나누라. 너의 기쁨이 흘러 넘치리라. 네가 약한가? 내가 너의 눈물을 씻고, 강하게 하고, 평안하게 하리라. 내게 오라. 나의 달콤한 임재와 은혜의 공급, 그리고 하늘에 속한 강함으로 삶을 살라.”
주님은 그분 자신을 주시기를 좋아한다. 그분은 모든 것을 주시기 원한다. 그분은 하늘들을 바라보고, 넘치는 풍성을 알고 영적 비밀의 실제를 누리기 갈망하신다. 주님은 부르고 계신다.
“내게 오라!”
가끔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난을 겪기도 한다. 안팎의 고통은 한숨 쉬는 것도 잊게 한다. 그때 주님은 말씀하신다.
“슬픔에 잠긴 사람아, 내게 오라.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아, 내게 오라. 내가 여기에 있노라. 나는 주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모든 것을 통제하노라. 나는 은혜와 능력을 주기 좋아한다. 나의 풍성을 주기 원한다. 너의 짐을 내게 내려놓아라. 너의 모든 슬픔을 풀어놓아라. 너의 메마르고, 암울한 상황과 환경을 내게 열어 놓아라. 내게 너를 내려놓고 나를 체험하라.”
때때로, 하락과 실패와 나약함과 곤란함에 사로잡혀 있어 감히 하나님께 가지 못한다. 하지만 주님은 여전히 말씀하신다.
“실패한 사람아, 내게 오라. 나의 피가 항상 효력이 있다. 나의 보좌는 은혜의 보좌다. 나는 너희가 약함과 실패에 머물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강해지기 위해 내게 오는 자를 원한다. 너의 눈물을 가지고 오라. 슬픔을 가지고 오라. 너의 회개를 가져오라. 절망도 가져오라. 너를 깨끗하게 하리라. 너희 죄가 붉을지라도 그것들은 흰 눈같이 될 것이다. 너희가 내게 옴으로서 생명의 물로 씻기를 즐거워하리라. 내게 오라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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