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노선에 있는 다음 사람은 게난의 아들 마할랄렐이다(창 5:12). 마할랄렐은 “하나님을 찬양함”, “하나님은 영광이시다.”라는 의미다. 이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먼저 우리는 에노스를 체험한다. 우리가 약하고,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런 후 우리는 게난을 체험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적 풍성을 얻는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풍성을 얻은 후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마할랄렐을 체험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어떠함을 습득할 때마다 우리는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다.
생명 노선에서의 성장은 사람들이 지식의 노선에서 체험하기보다 훨씬 더 어렵다. 가인은 빠르게 에녹을 낳고 도시를 건축했다. 에노스는 “빠른” 이랏을 낳았다. 그 이후 몇은 가인의 후손에게서 인간 문화의 3가지 유형을 산출했다. 가인의 노선에 있는 모든 것은 빠르게 지나간다. 하지만 생명의 노선으로 성장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아벨은 셋을 산출하기 위해 죽어야 했다. 셋은 인간 생명이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지를 배워야 했고, 그런 후에 에노스를 낳았다. 에노스가 영원히 살 수 없음을 체험했고, 하나님의 어떠함을 얻어 게난을 낳았다. 결국, 게난은 찬양의 사람이 되었다. 그는 마할랄렐을 낳았다. 이것은 우리가 생명의 노선을 통과하는 과정이 어렵고,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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