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아벨의 노선: 하나님의 구원의 비전에 따른 삶

Hernhut 2018. 5. 10. 16:34

비록 가인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농부가 되었지만 그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비전을 갖지 못했다. 가인의 생각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땅을 경작하고, 우리가 먹기 위해 어떤 것을 소유하기 위해서 땀을 흘려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그래서 나는 농부가 돼야겠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가인의 동생 아벨은 달랐다. 아벨은 더 높은 어떤 것을 보았다. 아벨이 봤던 것은 타락 후 일어났던 것에 관해서 들은 후 곧 그는 자기의 아버지에게 물었을 수도 있다.

왜 아버지는 옷을 입고 있나요?”

아버지는 아벨에게 설명했을 것이다.

너희 어머니와 내가 지식의 나무를 먹은 후 우리는 무서웠단다. 우리는 우리 몸을 가릴 넓은 나뭇잎을 찾았고,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숨었단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찾고 또 찾으셨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신 후 어떤 동물들을 취하시고, 우리가 입을 가죽 옷을 만들어 주셨단다.”

아벨이 비전을 보게 된 이유가 이것이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것과 구원이 동물 가죽으로 덮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벨이 목동이 된 이유가 이것이다. 가인이 농부가 되었지만 아벨은 양을 기르는 목동이 되었다(4:2). 아벨은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구원의 비전을 따라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