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왕국에 대한 가르침(6)

Hernhut 2017. 7. 2. 12:17

누룩이 부패시키는 것처럼 교회의 부패 과정은 경계나 장벽이 없다. 왕국말씀과 관계하여 자유주의 기독교가 행하는 것처럼 근본적인 기독교 자체도 누룩으로 속속히 스며들어 있음을 알고 있다. 신학교에서 이 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는 설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독교가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처음 네 비유가 관련되어 있는 한 똑같은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부패과정에 대한 참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근본주의자들은 스스로 이 부패를 벗어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왕국말씀의 어떤 이해와 선포가 관련되어 있는 한 근본주의 무리들은 자유주의 무리들과 똑같은 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도 똑같이 부패시키는 누룩이 스며들었다는 것을 자신들이 알고 있다. 이런 방면에서 두 무리들 모두 전혀 다르지 않다. 둘 다 왕국말씀을 이해하지도, 선포하지도 않는 것이다.

 

근본주의 신학교든, 자유주의 신학교든 모두 모든 것을 학생들에게 훈련시키고 있지만 성경을 이해시키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이 같은 신학교들은 왕국말씀이 전혀 없는 메시지를 가지고 교회 설교를 채우는 졸업생들을 배출한다. 이 신학교 졸업생들은 왕국말씀에 대한 진리를 알지 못하고 결국 그들의 모든 사역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주님께서 그들의 케어에 맡기신 여러 무리들은 합당하게 먹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상 그들의 사역 아래 있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천천히 죽어가고 있다.

 

오늘날 교회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왕국말씀을 듣지 않고 있고, 오롯이 그들이 들어야할 다른 메시지만을 듣고 있다. 이 이유가 마태복음 13장의 처음 네 비유에 주어졌다. 거의 2,00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누룩의 일은 왕국말씀에 대한 메시지를 모두 멸하려고 기독교를 부패시키는 것이다. 이 부패의 결과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알지 못하고 있다.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지 않았지만 신학교에서 훈련받은 사람들보다 더 성경을 붙잡는 사람들도 있는 이유다. 왕국말씀을 이해하는 이들은 이 메시지를 갖지 못하는 사람이 소유하지 않는 성경에 대한 열쇠를 소유한다. 이들은 성경을 이해하고, 새것과 옛것을 산출한다. 하지만 이 왕국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말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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