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에 나타내시는 앞에서의 두 가지 방법이 갖추고 있다. 먼저 왕비가 되는 에스더에게 일어난 문제이고, 다음으로 왕비가 된 에스더를 둘러싸고 있는 해설하는 사건의 완전한 연대기가 주어졌다. 하나님은 에스더 1장에서 이스라엘의 과거와 현재의 거절에 대한 완전한 문제를 보여주신다. 이어서 2장에서는 민족의 받아들임에 대한 완전한 문제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나머지 부분은 2장에 대한 필요한 세부 사항을 해설할 뿐만 아니라 이 해설 전체에 하나님께서 민족이 높여진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이스라엘을 보여 주신다(에 5:2, 12, 7:1, 5, 7-8). 에스더 3-10장은 에스더가 왕비가 되었다는 사실과 이스라엘이 왕비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반사하는 것이다(에 2:17). 이 사실은 해설 전체에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시간은 끊임없는 것이 아니고 상대(관계)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시간을 통해 쉽게 움직이실 수 있다. 하나님은 오늘날 시간 속에서 어디서든지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 가져오는 과거로 돌아가실 수도 있고, 미래로 향하실 수도 있다.
“지금까지 있던 것이 지금(과거는 현재) 있으며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었나니(미래는 과거에 볼 수 있었던 현재) 하나님은 이미 지나간 것을 요구하시느니라(하나님은 추구하셨던 것을 찾으신다).”(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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