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옷을 입으라.(2)

Hernhut 2017. 1. 24. 23:05

요한계시록 19:7-8절에 따르면 이 옷은 성도의 의로움, 의로운 행위로 만들어졌다. 이 옷은 그리스도인들이 밭에서 이삭을 줍고, 알곡을 타작함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자신들을 위해 엮어 짜는 것이다. 합당한 방식으로 이 일을 하는 것, 점차적으로 엮어 짠 혼인 예복을 입고, 여분의 기름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다. 머지않아 일을 위해 성령을 채우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성령을 충만한 것만으로 실질적으로 이룬 영적인 영역 안에서 일할 수 있다. 혼인 예복 없이 그리스도이 임재의 그날에 나타남은 혼인잔치의 비유에서의 중심적인 이슈요(22:1-14), 라오디게아교회에게 하시는 중심적인 이슈다(3:14-21).

마태복음 22:1-14절에서 혼인 예복 없이 혼인잔치에 나타나는 사람은 연회장 밖 어두운 곳으로 던져졌다. 요한계시록 3:14-21절에서 그리스도의 임재 가운데 벌거벗고 나타나는 온 교회는 그분의 보좌로부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런 사람을 내가 나의 입에서 너희를 토해낼 것이라”(3:14)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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