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성령의 오늘날 사역(2)

Hernhut 2016. 12. 22. 17:52

오늘날 제도에서의 성령의 사역은 1,500년 전 창세기 24장에서 볼 수 있다. 이 장에서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들의 신부를 얻기 위해 자신의 종을 먼 나라로 보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의 신부를 얻기 위해 세상으로 성령을 보내시는 것을 예표한다. 이 일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을 제물로 드리고(22:1-24), 사라가 죽은(23:1-20) 이후에 일어났고, 아브라함의 재혼 이전에 일어났다(25:1-4).

다시 말해 오늘날 제도에서의 성령의 사역은 갈보리의 사건과 이스라엘의 따로 떼어놓음 이후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내로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기 이전에 일어난다. 더욱이 오늘날 세상에서의 성령의 사역은 창세기 24장에서 보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을 위한 신부를 얻게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계시한다. 앞의 계시에 따라 그분의 일하시는 동안의 성령의 사역의 어떤 부분은 구원받지 않았든지, 구원을 받았든지 창세기 24장에서 몰 수 있는 것처럼 그분의 계시된 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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