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혼인과 음식물(1)

Hernhut 2016. 12. 15. 16:05


혼인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근본주의의 원리와 성경적인 교리는 창세기의 처음부분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언제나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찾는다. 오늘날이나 장차 다가오는 주의 날에도 이 현상은 일어난다. 언제나 사람은 창세기 처음부분에 나타나 있는 통치권을 보게 되고, 또 남편-아내 역시 그분에서 보게 된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구약성경 신권정치에서의 여호와의 아내로 여겨지는 이유다. 이 이스라엘은 간통하는 아내로 여겨지고, 결국 하나님은 필연적으로 구약성경 신권정치 끝에서 이스라엘과 이혼하게 된다(3:1-14, 9:3, 10:4, 18, 11:22-23). 이것은 신권정치가 장차 땅 위에 세워질 수 있기 전 여호와의 아내로서 이스라엘이 정결하게 되어야 하고, 전에 있던 곳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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