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처음부터 두 가지 면이 열린다. 하나는 하나님께 속한 면이다.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 바로 이것을 나는 확신하노라.”(빌 1:6)
하나님은 빌립보 성도들 가운데서 일하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그 일을 수행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책임이었다.
다른 하나는 사람의 책임이다.
“너희가 뛰어난 것들을 입증하며 그리스도의 날까지 성실하고 실족거리가 없는 사람이 되며”(빌 1:10)
이것은 빌립보 성도들이 해야 할 아주 실행적인 어떤 것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두 구절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가리킨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셨다. 그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까지 그 일을 완결하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성실한 성도들이 되고, 실족하지 않는 성도들이 되기 위해 우리는 탁월한 일들을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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