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수확을 위한 열매

Hernhut 2015. 12. 16. 11:38


많은 사람들은 첫 출발이 좋다. 그들은 구세주로 예수님을 믿어 유월절을 누리고, 죄 용서함 곧 구속을 받는다(1:14). 그들은 교회생활에서 장로들에 의해 돌봄을 받아 잘 자라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몇 년 동안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주님을 위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주님을 위한 수확이 없다. 대신에 그들은 컴퓨터, 직장, 종교 등에 의해서 수확한다. 가끔 그들이 어떤 혼란을 겪기 때문이거나 세상의 유혹 때문이기도 하다. 끝내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우리가 열매를 맺도록 서로를 위해 함께 수고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추수할 수 있도록 자라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복음을 전파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생명 안에서 자라도록 서로 도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이것이 교회생활이다. 우리는 교회생활 안에 함께 있다. 우리는 뒤쳐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바울은 우리가 그분(그리스도)을 선포하며 각 사람에게 경고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우리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완전한 자로 드리고자 함이니라.”(1:28)고 말했다.

 

나의 이해로는 식물이 열매 맺지 못하는 이유가 적어도 2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하나는 지나친 수정과 지나치게 물을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든 컨퍼런스와 훈련에 가서 영적인 책들을 읽고, 메시지를 듣지만 여전히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우리의 경우가 될 수 있다. 우리가 흡수할 뿐만 아니라 모자람이 없다.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고, 새로운 성도들을 방문하고, 어린 성도들을 돕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 그런 후에 충실한 열매가 맺게 될 것이다.

 

열매 맺지 못하는 다른 하나는 손질부족이다. 모든 영양분은 식물을 충실하게 하는 잎으로부터 이동한다. 하지만 그 식물을 손질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누가 우리를 손질하는가? 우리가 손질할 수 없는 왕족으로 여겨졌다면 우리는 소망이 없다. 우리가 반사하려고 손질하는 모든 시도가 너무 어렵지 않아야 하지만 역시 아무도 우리에게 손 댈 수 없다는 것에 너무 감정적이거나 쉽게 화내지도 않아야 한다. 우리 주님은 잎이 아니고 열매를 찾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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