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로마서스케치

로마서 2:6

Hernhut 2015. 7. 13. 10:58

 

심판의 원칙 #7: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받아야 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각 사람들의 행위()에 따라 그들에게 갚아 주실(되돌려 주실)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일(행위)에 대한 완벽한 공평함을 갖는다. 하나님은 사람의 일(행위)과 판단에 따라 평가하신다. 형벌은 완벽하게 범죄와 일치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선하든 나쁘든 보상을 받을 것이다.

 

이 같은 가르침은 다음 구절들에서 찾을 수 있다. 마태복음 12:36-37(사람들은 그들의 일(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16:27(모든 사람은 그의 일(행위)에 따라 보상받을 것이다.) 로마서 12:19(하나님은 사람들이 행한 사악함을 갚아 주실 것이다.) 디모데후서 4:14(하나님은 사람의 일(행위)에 따라 이 사악한 사람에게 보상하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18:4-6, 유다서 1:7(내가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갚아주신다.) 시편 62:12, 28:4, 94:1-2, 사무엘하 3:39, 잠언 22:12, 예레미야 애가3:64, 예레미야 17:10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공평하실 뿐만 아니라 그분은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공평하심에 따라 죄는 심판받고, 처벌받아야 하고, 은혜에 따라 죄는 사면 받고, 용서받을 수 있다(103:3, 1:7).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시지만 그분은 또 은혜의 하나님이시다(103:8). 시편 103:10절은 하나님의 은혜만이 참되다고 말한다. 복음의 놀라운 진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공평하심과 절충하시지 않으시고 죄인들에게 은혜로우심을 베푸실 수 있으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루셨고, 그분은 우리의 부정적인 것()에 따라 그리스도께 보상하셨다(103:10).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그분의 심판과 진노를 쏟으셨기 때문에 그분 자신께만 남아 있는 동시에 그분은 그분의 아들을 신뢰하는 죄인들을 의롭다 할 수 있으시다(3:26, 4:5). 하나님을 찬양하자.

 

우리는 이제 하늘에 모든 것들을 보관한다. 예수님의 빛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하늘에 좋은 보물을 저축하고 있다. 너희 자신을 위해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서는 좀과 녹이 부패시키며 거기서는 도둑들이 뚫고 훔치느니라. *오직 너희 자신을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서는 좀과 녹이 부패시키지 아니하며 거기서는 도둑들이 뚫지도 훔치지도 못하느니라.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6:19-21)

 

우리의 행위가 악하다면 하나님의 진노는 우리의 지불이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면 따뜻한 환영만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잘하였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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