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있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북쪽을 향해 행하시고 계셨던 것을 듣고서 그들은 거기로 바나바를 보내기로 결정했다(행 11:22). 그가 갔을 때 그는 안티오크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일을 보았고, 그들에게 주님께 굳게 서 있기를 격려했다(행 11:23). 하나님은 계속해서 안티오크에서 사람들을 구원하셨는가?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교회에 더하셨다(행 11:24).
바나바는 안티오크교회에 더 많은 지도자들이 필요했음을 알았다. 새로운 성도들은 주님 안에서 가르침을 받고, 강화되는 것이 필요했다. 바나바는 누가 안티오크에 있는 새로운 성도들을 이끌고, 가르치기를 원했는가? 안티오크에서 160km가 떨어진 다소에 살고 있던 사울이다(행 11:25). 바나바는 다소에 가서 사울을 찾아 안티오크에 데려왔다. 사울과 바나바는 성도들을 가르치기 위해 안티오크에 얼마나 머물러 있었는가? 거의 1년 동안 머물며 그곳에서 성도들을 가르쳤다.
사도행전 11:26절에서 우리는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 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것은 이 이름이 사용된 첫 번째 일이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이름은 무엇인가? 그 이름은 그리스도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어떤 것을 행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다만 기독교는 인격과 관계가 있다. 죄의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행하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요 19:30). 이 인격이신 예수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라 불린다(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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