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마태복음

예수 탄생(마태복음 1:18~25)

Hernhut 2015. 2. 14. 19:54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낮은 세상으로 들어오신 환경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이 세상의 헛된 영광을 미워하는 것을 배워봅시다. 우리 경건함과 거룩함을 이 세상의 헛된 영광과 비교해 봅시다.

 

그리스도의 사람 되심의 신비는 세밀하게 탐구된 것이 아니고, 순수하게 사랑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본성과 함께 하셔야 하지만 아담과 연결된 원죄의 더러움에서 순수하셔야 한다는 명령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솔하게 생각하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지시하시러 오시는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들이 모르는 때입니다. 신성함은 사람이 심한 압박을 받을 때 가장 많이 기뻐하게 합니다. 요셉은 마리아가 세상의 구세주를 낳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세주인 예수라고 불러야 했습니다. 예수는 여호수아와 같은 이름입니다. 사람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실 분이십니다. 그분의 죽음의 가치우리의 죄책감과 그분의 은혜의 성령으로 죄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실 분이십니다. 죄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하심은 예수께서 진노와 저주와 모든 고통과 현재와 미래에서 우리를 해방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사람들의 죄에 있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람들 가운데서 그분 자신께로 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인들로부터 사람들을 분리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요셉은 주의 천사가 그에게 말한 것처럼 지체 없이 빠르고, 이견 없이 기꺼이 말했습니다. 기록된 말씀을 적용함으로 우리는 우리 생활의 모든 단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지시를 받아야 하며, 그로인해 우리는 이 안전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