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이란 무슨 의미인가? (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처음 믿고, 우리 구세주로서 그분을 영접했을 그 순간 우리에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일은 우리가 거듭났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3:3절에서 이러한 체험에 대해 말씀하신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난다는 것은 여기서 주님께서 보여 주시는 것처럼 우리가 거듭나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는 우리 그리스도인 생활의 시작이다. 하지만 믿는 이들이 오늘날 “거듭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일지라도 사실상 우리의 새로 나는 그 당시 일어나는 일을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그들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은 이런 방식을 따라 어떤 것들을 기도한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죄를 지은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저는 이제 당신께 엽니다. 주 예수님, 당신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기도한 후 그들은 자신들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고, 더 이상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지 않다고 감사해 하고 기뻐한다. 물론 그것이 거듭남의 일부인 것은 큰 축복이다. 하지만 많은 믿는 이들은 그분의 심판에서 그들을 구원하신다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어떤 것을 그들을 위해 준비하셨다는 것을 거의 생각하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 자신께서 갈망하시거나 그들의 죄를 단순히 다루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목적을 위해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처음 믿은 그날에 우리에게 일어난 것은 우리의 이해력을 넘어서는 아주 기적적인 어떤 것이다. 우리는 영원한 뜻 안에 있는 모든 풍성만이 우리에게 완전히 계시된 것으로 우리의 거듭남 안에서 받아들였다. 그런 다음에야 우리는 거듭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알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