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참된 추구와 헛된 추구

Hernhut 2015. 1. 19. 20:03

 

 

엘리야가 주께서 참되신 분이신지, 아니면 바알이 참된 신인지를 입증하기 위해 갈멜산 위로 모든 사람들을 모은 후 먼저 바알의 선지자들이 바알신에게 제사하게 했습니다. 그들이 숭배하는 신이 불로 그들의 희생을 받아들임으로 그들의 신을 입증할 수 있다면 보여 보라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는데 하루의 대부분을 쓰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 바알의 관심을 얻기 위해 큰 소리를 지르며, 펄떡펄떡 뛰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중 바알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바알이 그의 제물 위에 불의 표적을 일으키기를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이므로 지금 이야기하고 있거나 쫓아가고 있거나 여행 중이거나 혹은 자고 있으니 반드시 깨워야 하리라(왕상 18:27)하며 그들을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야가 조롱하면 할수록 자포자기하는 바알 선지자들은 피가 나도록 칼로 자기 자신의 살을 베기까지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와 같은 구경거리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소리침, , 기도, 피 흘림 모두 아무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이 그들의 거짓 신을 위해 전력투구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신하는 허영심, 자만심으로 우리자신을 포장하고, 학력과, 맘몬과 직장의 직급, 물질적 성공을 위해 우리의 온 생명을 투자합니다. 우리 생활을 누가 통치하고, 무엇이 통치합니까? 그런 통치로 인한 결과는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참된 것처럼 거짓을 숭배할지라도 그것이은 헛된 것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탈진된 후 엘리야는 자신에게로 사람들을 모았습니다(왕상 18:30). 그는 사람들이 그와 같이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엘리야가 그들의 땅이 황폐화 되고 있었던 가뭄에 책임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 대부분 당신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도 고통을 당하고 있다. 우리가 굶어서 죽어 무덤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기도하고 춤추고 뛰고 있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엘리야가 이기기를 소망했습니다. 하나님의 돌보심과 증거보다 오히려 그들은 그들의 행복과 더 쉬운 삶을 살려고 하는 결과만을 소망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바알이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엘리야에게 기꺼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제단의 열두 돌  (0) 2015.01.21
주님의 제단 보수와 회복   (0) 2015.01.19
하나님의 보호하심  (0) 2014.12.04
그리스도의 구속  (0) 2014.12.03
하나님의 마음  (0)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