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지금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다.

기도의 5W - 누구?

Hernhut 2015. 1. 5. 22:22

또 너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들의 보상을 받았느니라. *오직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으로 들어가 네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하면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 *오직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과 같이 헛된 반복의 말을 사용하지 말라. 그들은 자기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아버지께서 들으실 줄로 생각하느니라.”(6:5~7)

 

경형형제는 우리에 대한 메시지를 공부하고 싶다고 장로형제들에게 부탁을 했다. 그래서 이번 집회를 내가 담당하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 귀한 형제들이 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집회를 맡길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형제들에게 순종함으로 이 메시지 준비가 얼마나 귀한 시간이었는지 모른다. 메시지 준비를 하면서 처음 신앙생활을 했을 때 주성형제님의 메시지를 여러 번 읽고 읽었다.

 

초등학교 시절에 선생님은 쓰기, 말하기에 대한 원칙을 가르쳐 주셨다. 그 원칙은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왜라는 것이다. 선생님은 육하원칙이라고 부르셨는데 우리는 이번 집회에서는 기도의 오하원칙(五下原則)을 공부할 것이다. 이 오하원칙(五下原則)은 나의 삶과 교회생활 그리고 거의 모든 영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집회에서 나는 기도에 관한 어떤 기본적인 진리를 생각해보기 원한다. 내가 사용하려는 것은 오하원칙(五下原則)이라는 기도의 5W.

 

 

1. 누가 기도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쉽다. 모든 사람이 기도해야 한다. 성경은 이 점에 대해 아주 분명하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이 구절에서 는 바울을 말할지라도 그는 영적 진리를 내려놓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이들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한다고 가르치셨다. 반복적으로 그분은 너희가 기도하면이라 말씀하시지 않고 너희가 기도할 때.......”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기대하셨다. 하나님은 왜 모든 이들이 기도하기를 원하셨을까? 그 이유는 3가지 이유가 있다.

 

 

a. 하나님은 여러분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오, 여러분을 정말 사랑하신다. 여러분이 누군가를 정말 사랑할 때 여러분은 그들로부터 듣기를 원한다. 그것은 여러분을 설레게 한다.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여러분은 그들로부터 사랑한다고 듣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우선 하나님은 그분께 여러분이 말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그것이 여러분에게서 듣는 것을 그분께서 설레시기 때문이다.

 

 

b. 하나님은 많은 선물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은 그 선물을 여러분에게 주시기 원하신다. 하지만 여러분이 요청해야 한다. 나는 이유를 모른다. 단지 사실을 알뿐이다. 하나님은 축복을 많이많이 가지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것들은 우리가 필요한 것들이요, 그것이 우리를 기쁘게 할 것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 그것들을 요청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실수한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가지고 계시고, 우리가 그것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아시거나, 그것들이 우리에게 기쁘게 한다는 것을 아신다면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것들을 주시지 않으실까? 미안하지만 나는 모른다. 그분은 여러분이 그것들에 대해 말하도록 그것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여러분에게서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듣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순종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성경으로부터 우리가 요청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야고보서 4;2절은 여러분이 구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이 갖지 못한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여러분이 갖지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어떤 것은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에 갖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를 기다리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한 가지 이유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c. 기도는 고백을 이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죄에 직면하게 하고, 죄를 알게 하고, 고백하게 한다. 죄를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께 정말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도 사랑하신다. 죄는 여러분을 그분과 분리시킨다. 죄는 여러분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지 못하도록 담장을 쌓는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고백한 죄는 중요하다. 기도는 고백으로 이끈다.

 

 

2. 누구에게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가?

난주자매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러나 어떤 형제들은 하나님께, 어떤 형제들은 예수께, 또 다른 형제들은 성령께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형제들은 누구에게 하든지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번집회에서 확실히 하고 가려고 한다. 이번 집회 이후 새로운 성도들에게 아는 만큼 가르쳐 주시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가? 예수께 기도해야 하는가? 성령께 기도해야 하는가?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님은 모두 하나님이시다. 기도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도를 지원하신다는 것이다. 성령께 구하는 기도는 성경에 한 곳도 없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한다. 성경은 사람들이 행한 영적인 본들 중 많은 본들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가 행하도록 말한다. 몇몇 구절들이 요점을 말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6:9)

그런즉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하시니라.”(11:13)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향해 이르시되, [아버지],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버지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버지의 [아들]도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도록 하옵소서.”(17:1)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그분을 알게 하시고”(1:17)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성경적인 본인 몇몇 구절들은 사람들이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한다.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그가 [하나님]을 부르며 이르되, [] 예수님이여, 내 영을 받으시옵소서, 하고”(7:59)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고전 1:2)

이에 아나니야가 응답하되, [], 이 사람에 대해 내가 많은 사람에게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많은 악을 행하였다 하더이다. *여기서도 그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수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니라.”(9:13~14)

 

때론 우리는 기도가 예수께 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 이유는 아버지와 아들을 모두 주로 말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맞을 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가르침이다.

 

 

3.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a. 자기 자신위해 기도하라.

성경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필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보여준다.

 

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며 이르되, 원하건대 주께서 참으로 내게 복을 주사 내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이 나와 함께하사 주께서 나를 악에서 지키시며 이로써 그것이 나를 괴롭게 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하는 것을 그에게 주셨더라.”(대상 4:10)

{},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호의로 나를 기억하옵소서. 오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아보사 *내가 주의 택하신 자들의 복을 보고 주의 민족의 즐거움을 기뻐하며 주의 상속 백성과 함께 자랑하게 하옵소서.”(106:4~5)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향해 이르시되, [아버지],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버지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버지의 [아들]도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도록 하옵소서.”(17:1)

 

b.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라.

내가 그분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내 증인이 되시거니와 내가 기도할 때에 언제나 너희에 관하여 끊임없이 말하며 *어찌하든지 이제라도 마침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탄한 여정을 얻어 너희에게 가게 되기를 간구하노라.”(1:9~10)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5:14, 16)

 

c.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라.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완전한 마음을 주사 주의 명령과 증언과 법규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전당을 위해 예비한 것으로 전당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대상 29:19)

 

d. 권력을 가진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 *이것은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의 눈앞에서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딤전 2:1~3)

 

e. 적들을 위해 기도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악의를 품고 너희를 다루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5:44)

 

f.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딤전 2:1)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내가 말하는 것은 모든 개개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한 번에 한 사람씩이나 대상을 잡아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하라.

 

4. 하나님께서 누구의 기도를 들으실까?

정우형제는 기도를 하는데 공허한 느낌뿐이라고 말한다. 정우형제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이런 느낌을 갖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을까?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다면 왜 이렇게 공허한 느낌이 드는 걸까?

 

또 하루는 희숙자매는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고 기뻐했습니다. 얼마나 대조적인지!

하나님은 모든 기도를 들으신다. 하나님은 전지(全知)하시고 편재(遍在)하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기도를 들으셔야 한다.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응답하실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실 것을 기대할 수 있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서 모든 기도를 정말 들으시지만 모든 기도를 응답하시는 것은 아니다.

 

a. 우리의 죄악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거나 듣지 않을 이유가 될 수 있다.

내가 마음속으로 불법에 관심을 두면 []께서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리라.”(66:18)

 

b.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면 그분은 들으시지 않으신다.

사람이 자기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조차 가증한 것이 되리로다.”(28:9)

그러므로 그가 외쳐도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아니한 것 같이 그들이 외쳐도 내가 들으려 하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7:13)

 

c. 우리가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을 거절하면 들으시지 않으신다.

누구든지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면 그가 직접 부르짖어도 역시 들어 줄 자가 없으리라.”(21:13)

 

하지만........

d. 죄로 가련하고, 초라한 어떤 죄인들이 죄 사함을 갈망하면 하나님은 들으실 것이요, 응답하신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18:13~14)

 

e. 의로운 사람은 들으신다.

“{}의 눈은 의로운 자들 위에 머무르며 그분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열려 있도다. *{}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사 그들에 대한 기억을 땅에서 끊으시는도다. *의로운 자들이 부르짖으매 {}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고난에서 그들을 건지시는도다.”(34:15~17)

사악한 자의 희생물은 {}께 가증한 것이나 곧바른 자의 기도는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니라.”(15:8)

“{}께서 사악한 자는 멀리하시되 의로운 자의 기도는 들으시느니라.”(15:29)

 

f.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그것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확신을 갖고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것을 그분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의 눈앞에서 기쁨이 되는 그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요일 3:21~22)

 

g.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분께서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145:19)

 

h.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15:7)

 

누가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는가?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자다.

 

5.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누가 도울 수 있을까?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은 사실상 많다. 여러분의 기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이는 두 분이 계신다. 한분은 예수시고 다른 한분은 성령이시다.

 

예수

구약성경 시대에 대제사장의 역할 중 하나는 중재자이었고, 사람들의 요구를 하나님의 귀에 말하는 중보자였다. 날마다 사람들을 위해 탄원하는 것이 그의 직업이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 성경은 그것을 분명히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7:25)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8:34)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무슨 기도를 하시나? 요한복음 17장을 봅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악한 자로부터 보호받기를 기도하신다(15).

우리가 진리로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되기를 기도하신다(17).

우리가 영광을 보기를 기도하신다(24).

 

성령

성경은 성령께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도우신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또 성령은 성경을 이해하도록 우리를 가르치시므로 우리가 올바로 기도할 수 있다.

 

“[위로자]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너희가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시리라.”(14:26)

 

성령은 우리가 이해하도록 하시고 우리가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신다.

 

성령을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8:26)

 

그러므로 예수님과 성령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도우신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자가 또 있는가? 죽은 성도들이나 순교자들이 기도를 도울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이것을 가르치는 성경구절은 한 구절도 없다. 마리아가 우리의 기도를 도울 수 있는가? 다시 말하는데 그것은 거짓교리다. 마리아가 우리의 기도를 돕는다거나 마리아를 통해 기도해야 한다는 가르침은 한 곳도 없다. 하지만 여러분의 기도를 도울 수 있는 사람들과 일들이 있다.

   

a.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여러분이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할지, 기도해야 하는 것에 관해 지시될 것이다.

 

b. 기도 동역자다. 기도 동역자는 여러분의 생각과 기도를 자극할 수 있다.

 

c. 성경이다. 성경을 읽음으로 하나님께 돌아가 기도할 수 있게 한다.

 

d. 교회 기도목록이다.

 

e. 여러분의 마음이다. 여러분이 제정신이라면 여러분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들을 것이다. 主護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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