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II

5-2 안식일의 주(主)와 주님의 안식일

Hernhut 2014. 12. 8. 18:35

 

관련성경을 읽읍시다. 마태복음 12:8, 누가복음 6:5, 마가복음 2:28, 출애굽기 20:10, 레위기 23:38, 이사야 58:13절입니다. 어떤 구절들은 주()의 안식일로 안식일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안식일의 주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표현이 안식일이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논리를 폅니다.

 

다른 많은 구약성경 실행들은 주님께 속해 있거나 관련이 있었습니다.

유월절은 주의 유월절이었습니다(12:11, 28:16).

안식일과 마찬가지로 다른 절기들도 주의 절기들이었습니다(23:4~5, 37, 39, 44).

레위 계통을 따른 제사장들은 주의 제사장들이었습니다(삼상 1:3).

회막도 주의 회막이었습니다(왕상 2:28).

 

이 모든 것들은 예수께서 율법을 폐하시기 전 하나님께 특별하고, 거룩한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구절들은 율법이 복음 아래에서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사야 58:1~2, 13, 출애굽기 20:10, 레위기 23:38절에 기록된 것은 율법이 여전히 유효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지시되었습니다. 그것들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죽으심 후 주의 안식일로서 안식일을 말하는 구절이 없고, “안식일의 주인으로서 예수님을 말하지도 않았고, 이와 같은 표현도 없습니다. 마태복음 12:8절에서 예수님은 율법 아래에서 사는 유대인들에게 안식일 율법을 설명하시고 계셨습니다. 율법은 예수님께서 죽으시기까지 유효했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 아래에서 사셨고, 그것에 순종하셨습니다. 그분의 사역은 유대인들에게 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말씀하신 사람들은 구약성경 율법의 대상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범하는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을 비난했습니다. 이것은 흔히 거짓 비난(무고)이였습니다. 문맥적 비난이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구약성경의 율법을 범하든 범하지 않던 그것은 유효했었습니다. 안식일이 복음 아래에 있는 예수의 제자들에게 유효했었을 것이라는 말이나 입증한다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비난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으로서 예수님은 안식일 율법을 권위적으로 설명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는 주인이나 통치자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육신 안에 계신 하나님내지 신()이라고 그것을 주장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안식일 율법을 포함해 어떤 거룩한 율법을 권위적으로 설명하실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2:6절에서 유사한 점을 지적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이 존재하기 전보다 훨씬 더 큰 자를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구약성경 율법에 관한 권한을 가지신 것과 마찬가지로 성전에 관한 권한을 가지셨습니다.

 

다음 구절에서 예수님은 안식일 날에 큰 치료를 수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관한 오류만을 전파하셨거나 안식일을 범한 사람들을 옳다고 하셨다면 예수님은 어떻게 기적을 행하실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안식일에 관한 그분의 가르침의 권한을 입증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주의 신분과 권한을 인정했다면 그들은 안식일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설명을 반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라는 예수님의 주장의 쟁점입니다.

 

안식일의 주인으로서 예수님은 안식일을 폐지할 권한 또한 가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셨다면 그분은 그것이 지켜지는 것이 중지 되었을 때 결정하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그분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안식일을 끝내셨습니다(2:14,16).

 

여기서 예수께서 죽으신 후 복음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리스도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 관해 말하거나 입증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