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②

사람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창세기 처음 부분을 읽는다면 결혼이라는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 “남자가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합당한 조력자를 만들리라”(창 2:18)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잠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그의 옆구리를 여시고 어떤 것을 그에게서 꺼내셨고, 아담이 이브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에게로 여자를 이끄셨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이는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창 2:23)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둘이 한 육체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여기서 아담과 이브가 한 종류라는 것을 압니다. 땅 위에서의 결혼은 예표일 뿐입니다. 실제에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도들의 결혼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요한계시록에 오면 또 다른 결혼이 있습니다. 그 결혼은 하나님의 어린양과 새 예루살렘의 결혼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과거에 밝히셨던 것을 다가오는 영원에 그것을 이루십니다.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의 장면은 영원과거의 장면입니다. 우리는 영원과거, 오늘날, 그리고 시간 이후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과거에서 그분의 목적을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가지신 목적을 수행하시기 위해 시간을 사용하셨습니다. 또 다가오는 영원 안에서도 그분께서 행하신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아주 단순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연합되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거하시는 곳이 되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동료를 갖는 그분의 아들을 원하시고, 이것은 새 예루살렘이 우리에게 보여 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