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갖는 것

Hernhut 2014. 8. 21. 16:30

 

인간 존재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나타내야 하고, 땅 위를 다스려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틀림없이 인간 존재들일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나타내고 있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같기보다 개나 고양이와 더 같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양을 갖는 것은 우리가 우리 내면에 그분의 생명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갖는 것은 우리가 우리 외부에 그분의 표현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모양으로 만들어진 존재는 내면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시기 때문에(4:24) 우리는 그분과 일치되도록 영으로 만들어졌습니다(12:1).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양 안에 있는 사람은 영이 완전히 경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우리 존재는 우리가 그분의 겉 표현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육체적인 몸들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표현합니다. 사실상 우리가 창조된 것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이나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인류가 창조되기 전 어린양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근거로 살해되었기 때문에 이미 사람으로서 계셨었습니다(13:8).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하나님께서 인간 존재를 창조하시기 전, 우리가 그분을 따라 창조되기 전 하나님의 표현, 형상으로서 존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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