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현숙한 여인 바이블 스터디

현숙한 여인 성경공과9

Hernhut 2014. 3. 7. 11:03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 2:15)

 

그녀는 고운 아마포를 만들어 팔고 허리띠를 상인들에게 넘겨주며”(31:24)

 

일하느냐, 일하지 않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앞 구절에서는 루비의 실을 잣고, 옷감을 짜고, 옷을 깁는 기술들을 언급합니다. 이 구절은 루비가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고, 기운을 비축해 여러 물품들을 팔았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루비의 일에 대한 노력들은 자신의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그녀의 일이 결과 그 자체를 가리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루비의 주된 초점에서 벗어난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을 만드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고, 그녀의 가족이 최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어떤 것을 결정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한다.

 

1.하나님께서 가정의 여인들에게 가정관리의 역할을 주십니다. 루비들의 책임은 기본적인 두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들- 가정에는 루비의 남편(31:11~12), 루비의 아이들(31:28)이 있습니다.

 

보라, 자식들은 {}의 유산이요, 태의 열매는 그분의 보상이로다”(127:3)

이 날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두고 *너는 그것들을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네가 네 집에 앉을 때에든지, 길을 걸을 때에든지, 누울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그것들을 말할 것이며”(6:6~7)

 

직무- 가정이 순조롭게 유지되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 일상의 일을 해야 합니다.

 

연로한 여자들도 그와 같이 하여 거룩함에 합당하게 처신하도록 하며 거짓으로 비난하지 말고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말며 선한 것들을 가르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가르쳐서 맑은 정신을 가지며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자기 자녀들을 사랑하게 하며 *신중하며 정숙하고 가정을 보살피며 선하고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여야 [하나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아니하리라.”(2:3~5)

그러므로 나는 젊은 여자들이 결혼해서 자녀들을 낳고 가정을 꾸리며 비방할 기회를 대적에게 전혀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딤전 5:14)

 

우리는 우리가 겨우 곤경에서 벗어나는 것을 만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하는 모든 것에서 탁월하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31:18, 22, 24, 27).

무엇이든지 네 손이 해야 할 일을 얻는 대로 네 힘으로 그것을 하라. 네가 가게 될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느니라.”(9:10)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루비의 가족의 필요가 아무 부족함이 없게 되었을 때까지 가정 밖의 일을 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31:11~24

남편에게 신뢰를 보임(11~12), 가정을 위해 물건을 만듦(13), 장을 보고, 양식을 준비함(14~15), 포도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함(16), 육체적인 움직임과 훈련을 위해 시간을 가짐(17), 가장 좋은 것을 하기 위해 오랫동안, 밤새 일을 함(18), 자신과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옷을 사고, 만듦(19, 21~22),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이 중요함(20), 남편의 명성의 명예가 됨(23), 그리고 이제 밖으로 일하러 나감(24)

 

 

2. 어떤 사람을 만날 때 나는 당신이 밖에서의 일과 가정에서의 일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는가?”라고 묻습니다.

 

거짓된 저울은 {}께 가증한 것이나 공정한 추는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니라.”(11:1)

 

3. 우리가 일하는 것이 필요합니까? 우리의 문화와 경제는 남편과 아내가 높은 집의 값, 교육비 지출, 대출금 등을 지불하기 위해서 맞벌이로 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끔 우리가 집 밖에서 일을 하기 원하게 합니다. “, 더 큰 것, 더 좋은 것을 갖도록 갈망하게 합니다. 우리의 갈망이 필요를 소유하려고 일을 합니까? 아니면 탐욕 때문입니까?

 

 

4. 그것이 유익하고 수익성이 있습니까? 실제적으로 시간 당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를 그 임금을 알아보십시오. 다음을 당신의 임금에서 공제하십시오.

 

연보, 세금(남편과 합산 했을 때를 생각하십시오.), 아이들을 돌보는 재정과 교육비, 자동차 유지비(가스, 주차비, 보험료, 수리비 등), 피복비, 액세서리, 점심이나 아침식사비, 외식비, (가게를 돌아다니지 않아서 재산과 가구, 자동차, 전자제품 등을) 구입하기 위해 지불했던 가격, 동역자 후원비나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여러 가지 선물, 위급한 경우를 위한 보험과 장례비와 축의금과 같은 긴급을 요하는 재정 등이 있습니다. 다른 재정이 들어가는 것은 밖에서 일을 하는 결과로 일어났습니다. 재정적인 설계사들은 일하는 여성의 일에 대한 가치가 시간 당 5,000원에서 16,000원정도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5. 우리는 가족의 더 나은 생활의 가치와 집에 머무를 수 있는 것 등 우리의 생활양식과 습관을 조절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양식과 옷을 사는 것, 음식을 준비하는 것, 오락을 줄이고 외식을 줄이고, 예산을 늘리고, 대출금을 갚는 것 등을 조절합니다.

 

 

6.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임무와 계속해서 연결되도록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12:1)

 

시간을 선용하는 방법에 대한 어떤 선택들은 그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만 여러분 자신에게 질문을 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선택이니? 이것이 더 좋은 선택이니? 이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니?”라고 말입니다. 가능한대로 여러분의 시간을 가장 좋게 선용하도록 싸우십시오. 마태복음 25:14~30절은 두 사람이 나오는데 하나는 선하고 신실한 종으로 다른 하나는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불립니다. 그 차이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것들을 각각 경영하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역에 여러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소유를 획득하고 유지하는데 여러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항상 더 좋은 선택입니다. 여러분이 결정을 하게 될 때 계속 영적이고 영원한 생각이 유지되도록 하십시오.

 

7.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시간을 책임으로 완전히 채울 수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어떤 것을 하도록 하는 것을 피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시간을 선용하는 문제에 있어서 지혜가 옳은 것을 행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요청하십시오. 이런 반응은 이런 기회가 여러분의 스케줄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지, 여러분의 삶에서 우선순위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지를 생각하도록 여러분에게 시간을 줄 것입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그에게 주시리라.”(1:5)

 

8. 성경은 아내와 남편이 동의하는 한 밖에서 여성이 일하는 것을 금하지 않습니다. 여성은 여전히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과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한 밖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많은 여인들은 일하는 여성들, 책임을 맡은 사람들, 자신의 지역 사회에서의 저명한 여인들로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루비에게 덧붙여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에 라비돗의 아내 여대언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4:4)

왕이 모든 여인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그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눈앞에서 은혜와 호의를 더 많이 입으니라. 이에 그가 그녀의 머리에 왕비의 관을 씌우고 그녀를 와스디 대신 왕비로 삼으며”(2:17)

또 아셀 지파에 속한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여대언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나이가 매우 많더라. 그녀가 처녀 생활을 벗어나 칠 년을 남편과 함께 살다가”(2:36)

이제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어떤 제자가 있었는데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더라. 이 여자가 베푼 선행과 구제 행위가 심히 많더라. *그 무렵에 그녀가 병들어 죽으매 그들이 그녀를 씻어 다락방에 누이니라.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우므로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다는 것을 듣고 두 사람을 그에게 보내어 그가 지체하지 말고 자기들에게 와 줄 것을 청하니 *이에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니라. 그가 이르매 그들이 그를 데리고 다락방으로 들어가니 모든 과부들이 그의 곁에 서서 슬피 울며 도르가가 자기들과 함께 있을 때에 만들어 준 겉옷과 웃옷을 보이거늘”(9:36~39)

두아디라 시 출신의 자주색 옷감 장수로서 [하나님]께 경배하던 루디아라 하는 어떤 여자가 우리의 말을 들으매 []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시므로 그녀가 바울이 말하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니라.”(16:14)

 

주호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