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늘에 속한 공급으로 산 사람:야곱(2) / 하늘에 속한 공급들(추가)

Hernhut 2014. 1. 14. 23:06

 

리브가가 이삭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가린 것의 의미

 

젊은 형제님이 리브가가 이삭을 만났을 때 왜 자신을 너울로 가렸습니까?”라고 제게 물었습니다. 하여 이 질문에 답하려고 합니다.

 

리브가는 그리스도께 항상 복종을 대신하는 교회의 그림으로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 가림은 리브가의 복종에 대한 증거였습니다. 리브가가 이삭을 보았을 때 그녀는 이삭이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엘리에셀에게 저 사람이 누구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자신의 남편이 될 사람임을 알고 그녀는 복종함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을 가렸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움으로 자신의 남편의 마음을 빼앗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렸습니다.

 

현대 결혼식의 초점은 대개 신부에게 둡니다. 그것은 신부가 모든 영광을 취하는 것입니다. 신부는 아름다운드레스(가운)를 입고,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은 달랐습니다. 그들의 결혼식의 관심과 초점은 이삭이었고, 신랑이었고, 영광을 얻은 자였습니다. 신부 리브가가 아니었습니다.

 

창세기 24:61~67절에 의하면 정말 기쁨이 있었고, 이삭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리브가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리브가는 남편의 인도에 따라 복종했습니다. 리브가는 영광을 구치 않고 오히려 모든 영광을 자신의 남편에게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