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늘에 속한 공급으로 산 사람:야곱 / 세 번째 공급: 그리스도는 살아있는 물의 우물이시다.

Hernhut 2014. 1. 7. 09:24

세 번째 공급: 그리스도는 살아있는 물의 우물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첫 번째 공급은 사람의 영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사람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두 번째 공급은 아주 선하신 아버지 그리스도입니다. 이삭으로 예표가 되신 그리스도는 부당하게 대접받으실 수 있지만 그분은 절대 비난하시거나 마음 상해하시지 않으십니다. 이제 우리는 브엘-라해-로이(가데스-바네아)라고 불린 우물로 왔습니다(25:11). 이곳은 이삭이 거주했던 곳이요, 야곱이 태어났던 곳입니다. 브엘-라해-로이는 나를 옹호하시는 살아계신 분의 우물을 의미합니다. 이곳은 우리가 누리도록 하는 살아있는 물이 솟아나는 우물로서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체험에서 가끔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반대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결국 우리는 그리스도께 가서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는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저는 죄인입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을 당신께 온당하지 않습니다. 주님, 저는 당신을 반대했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눈물이 나올 때까지 이런 방식으로 기도할지 모릅니다. 우리의 기도가 진짜일지라도 우리는 자기연민, 나약함에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주님 임재 안에 있을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이기적인 사랑에 빠져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저를 긍휼을 베푸소서. 저는 두렵습니다.”라고 회개할 때 우리는 느낌이 좋기 때문에 그것을 누립니다. 이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가 로맨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원한다면 우리는 이런 기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누릴 수 있는 것 때문에 꽤 오랫동안 우리의 슬픔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 느낌은 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체험 가운데 우리는 거기서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살아있는 물의 우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 기도는 기쁨의 분수(噴水), 살아있는 물의 샘이요, 우리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것이요, 우리 모든 사람의 충만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회개함으로 기도를 시작하지만 우리는 기쁨이 흘러넘침으로 끝납니다.

 

어느 날 내가 청년이었을 때 힘겨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회개하기를 거절했습니다. 다른 형제님과 나는 그들에게 말을 하고 있었고, 우리는 피곤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왜 기도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주님께서 실제로 계시다고 믿는다면 여러분은 주님을 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실제로 계시지 않으신다면 여러분이 기도할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여러분은 주님에 관해 잊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들 모두 갑자기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만졌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우물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한계를 이기게 하시는 기쁨의 샘이 되십니다.

 

그리스도는 이삭과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을 약하게 대할 수 있고, 그분은 그것을 취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그분을 약하게 대합니다. 우리가 이처럼 훈련하려고 학교에 갈 때 우리는 우리가 약간의 호의를 주님께 행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훈련을 하러 올 때 우리가 주님, 제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 주님의 긍휼뿐입니다.”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얼마나 많이 느낍니까?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얼마나 많이 그분을 약하게 대하는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상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태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상관하지 않습니다. 잠시 우리는 주님께 돌이키고 예수님을 바라보기 시작하십시오. 우리는 그분이 우물이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분은 분수(噴水)십니다. 생명의 분수(噴水)는 우리 안으로 와서 우리를 통해 흐릅니다. 우리는 주님,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저의 삶이 로맨틱하게 될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아무도 그리스도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 자신의 부모조차도 줄곧 나쁘게 자신들을 대하도록 하지 않을 것이고, 여전히 우리가 필요할 때 우리를 돌볼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가장 로맨틱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로맨틱하신 성품은 우리가 그분께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가 할 수 있다는 표시요, 그분은 그것을 짊어지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보려고 그분께 돌이키자마자 주님은 살아있는 물의 우물이 되실 것이요, 우리를 인정하시고, 기쁨으로 우리를 채우시는 생명공급이 되실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