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홀로 남았는데 어떤 남자가 날이 새도록 그와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넓적다리의 우묵한 곳에 손을 대매 야곱의 넓적다리의 우묵한 곳이 그와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창 32:24~25).
하나님은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하고 있는 것보다 더 야곱과 씨름하고 계십니다. 사람의 아들이셨으며, 언약의 천사이셨습니다. 낮아지셔서 사람 안에 계신 하나님이셨고, 옛 야곱의 생명을 짜내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이른 아침에 부서지게 하셨고, 하나님은 이기셨고, 야곱은 넓적다리뼈가 탈구되었습니다. 그가 그 씨름에 져서 그는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는 축복이 올 때까지 매달리고, 몸싸움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게 되었으며, 땅에 속한 곳에서 하늘에 속한 곳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는 일반적인 사람에서 거룩한 자가 된 것이요, 자연적인 사람에서 초자연적인 사람으로 바뀐 것입니다. 야곱이 그 아침에 여행을 떠나 약하고, 부서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계신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음성을 선포하셨습니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라 부르리니 이는 네가 통치자로서 [하나님]과 견주며 사람들과 견줄 능력이 있어 이겼기 때문이니라, 하니라."(창 32:28) 하나님께 사랑받는 성도들은 이것이 변화 받은 모든 생명 안에서 전형적인 장면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높이,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를 부르시면 우리 각 사람에게 위기의 시간 찾아옵니다. 우리의 모든 재산을 잃고, 우리가 꿈꾸어 왔던 것보다 망쳐지는 것에 직면하고,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기 전에 우리가 하나님께 아직 무한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하고, 완전히 항복해야 하며, 우리의 지혜, 힘, 의를 쓰지 말아야 하고, 우리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그분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위기와 생각에서 이끌어 내시는 방법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여러분을 이끄시고 계시나요? 이것이 여러분의 깊은 고난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어려운 환경과 불가능한 상황을 의미하나요? 그것도 아니면 여러분이 주님 없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요? 여러분은 승리를 여러분에게 주시려는 주님을 충분하게 채우지 않고 있나요?
오! 야곱의 하나님께 돌이키십시오. 주님의 발 앞에 아낌없이 여러분 자신을 던지십시오. 야곱과 같이 주님의 사랑하는 팔과 주님의 올라가시는 길에 여러분의 강력과 지혜를 죽이십시오. 여러분의 힘든 곳, 골짜기에는 방법이 없지만 꼭대기에는 그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 높이 오르는 것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로운 체험으로 들어감으로 구원받아야 합니다. 야곱 중의 가장 강력한 분의 계시 안으로 여러분을 오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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