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촌
어떤 성도가 위기를 느낄 때 그것은 흔히 약점이 나타나거나 지각된 상실 때문이다. 특히 지도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조정해야 하고 모두를 지시해야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지도자들이 위협을 느끼는 이유
위협은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동의하지 않고(느낌, 믿음), 여러분의 결정에 도전하거나(생각), 여러분의 충고나 지시(행동)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위협은 신분, 능력, 존경, 영향력의 상실에 있다. 또 위협은 의견충돌, 도전에서 오는 감각을 통제하는 것이요, 복종에 대한 부족함에서 일어난다. 여러분의 리더쉽이 다른 사람들을 따르고, 그들의 의견에 달려 있다면 여러분은 저항감을 가지고 맞설 때 지도자로서 단언하는 것이나 존경을 받는 것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통제를 필요로 하는 지도자들의 결과
통제의 상실감이 있는 여러분은 존경과 통제를 회복하려고 한다. 이럴 때 대개 건강한 방법으로 하지 않는다.
∎ 화를 내며, 비판하거나 조소한다.
∎ 자신을 더 나아보이도록 다른 사람을 얕잡아보거나 자신의 아래로 본다.
∎ 불합리한 새로운 규칙들과 수칙들을 세운다.
통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방법에서 반응한다.
∎ 그들은 권력투쟁에 이끌리는 것에 방어적일 수 있다.
∎ 그들은 피상적이거나 정직하지 못한 상담으로 이끄는 여러분의 주변의 “계란껍질 위를 걸어야 하는 것”과 같을 수 있다.
∎ 그들은 관계가 있는 진실성을 깨므로 겉으로는 복종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거부한다.
오해와 갈등이 팽배해 있는 곳에 있는 방어적인 지도자들은 많은 압박과 분열을 초래하는 환경을 산출한다.
지도자들에 대한 현실
여러분이 커다란 위협감을 넘어설 것이라면 여러분은 진리를 꽉 붙잡을 필요가 있다.
1.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는 것에 대해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2.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것에 대해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께 맡긴다.
3. 영원한 선물에 대한 큰 그림이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유지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여러분에 관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믿고, 생각하는 것은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환영해야 한다. 그들이 말하는 것이나 여러분이 입증하기 위해 사용하려고 행하는 어떤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물으라.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라고 주신 것을 행하라. 주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은 대부분 중요하다. 주님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통제를 위해 여러분의 필요를 유지할 것이다.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어떤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빌 1:12~18).
반대에 대한 바울의 시각은 무엇인가? 여러분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
'the Brethren > 연(輦)모임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에 관하여 / 서로는 성경의 명령 (0) | 2013.08.21 |
---|---|
연합은 방어적인 것으로 멈췄다. (0) | 2013.08.12 |
전적인 위임으로 상호의존을 막았다. (0) | 2013.08.07 |
사역과 교회의 상호의존은 신뢰하는 문제로 지도자들에 의해 차단되었다. (0) | 2013.08.07 |
상호의존은 봉사자들이 너무 많이 하려고 하기 때문에 막혔다. (0) | 2013.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