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전적인 위임으로 상호의존을 막았다.

Hernhut 2013. 8. 7. 18:21

主護村成壬鉉

신뢰는 몸 생명을 위한 적절한 분위기를 증가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하지만 백지위임을 하는 사람들은 참된 몸 생명의 생활을 차단한다. 여러분이 책임을 사람들에게 맡기는 경향이 있고, 어떤 가이드라인, 한도, 피드백이 없이 무엇이든 하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상호의존을 고취시키는 것이 아니다. 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모든 사람이 공익을 위해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협력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다.

 

사람의 몸처럼 하나님께서 교회를 활용하시는 것을 생각하라. 몸의 지체들은 중추신경계와 궁극적으로 뇌로부터 전달되는 소통 없이는 기능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각 지체로서 교회 지도자들을 통해 몸의 기능을 발휘하는 데 협력하는 것과 소통하는 것은 공익을 위한 일이다. 이런 방식으로 기능을 발휘하는 사람의 몸의 부족함은 어떠한 장애를 가리키는 것이요, 몸의 건강문제가 있음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설계를 따르지 않는다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몸의 성장과 건강은 고통을 겪는다. 사람들이 자신의 눈으로만 옳은 것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경향과 분열과 문젯거리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