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교회를 분열하게 하는 것 중 하나 : 프로그램들

Hernhut 2013. 7. 5. 18:36

主護村成壬鉉 

프로그램이 교회를 분열시킬 수 있다.

이것은 사탄의 최상급 전략이다. 교회가 거의 2,000년 동안 이 프로그램에 속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교회에 접목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에 흥분한다. 우리는 다른 연령의 무리들을 구분 짓는 클래스가 있고, 성별을 구분 짓는 무리들이 있다. 우리는 여러 가지 필요들, 관심들로 더 봉사하려고 전략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다른 형태로 사역을 하려는 사람들의 팀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좋을 수 있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는 것은 몸(교회)을 산산이 부수는 경향이 있다.

 

 

프로그램으로 사람들과 전체적인 유익을 대체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이제 그것들이 많은 지체이나 그럼에도 오직 한 몸이라. *눈이 손에게 이르기를,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하지 못하며 또 머리가 발에게 이르기를,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하지 못하리라.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그 지체들이 더욱 더 필요하고 *또한 우리가 덜 귀한 것으로 여기는 몸의 그 지체들 곧 이것들에게 우리가 귀한 것을 더 풍성히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부분들은 아름다운 것을 더 풍성히 얻나니 *우리의 아름다운 부분들은 부족한 것이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몸을 다 같이 고르게 하사 부족한 그 부분에게 더욱 귀한 것을 풍성히 주셨으니 *이것은 몸 안에 분쟁이 없게 하고 오직 지체들이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그것과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존귀를 얻으면 모든 지체가 그것과 함께 기뻐하느니라.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지체니라.”(고전 12:20~27)

몸의 모든 지체들은 필요하다. 마치 사람의 몸과 같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은 독립되도록 설계되었다. 여러분은 몸의 나머지 부분으로부터 분리되어 사력하는 팔이나 다리를 가질 수 없다. 그것들은 더 큰 유익을 가져오기 위해 서로 협력사역을 해야 한다. 몸의 모든 지체들은 중요하다. “서로에 대한 같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분열을 가져온다. 아이들이나 청년들이 중요하지만 어른들도 중요하다. 남자가 중요하지만 여자도 그러하다. 각 무리와 필요를 위해 프로그램으로 몸(교회)을 완전히 해체한다면 서로에게서부터 배우는 것과 우리의 다양성 때문에 자라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몸의 모든 부분들은 온 몸과 통합되어있다. 교회에 있는 각 사람과 각 사역은 서로에게 속해 있다. 우리가 서로이고, 독립보다 더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그림은 더 좋은 곳에 존재한다.

 

 

프로그램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몸이 뇌에 연결된 중추 신경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 지체들과 사역들이 있는 그리스도의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연합되고 한 가지 목적을 향한 모든 목표로 상호 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교회 지도라면 여러분은 이 원칙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 프로그램 실행 때문에 여러분의 몸(교회) 안에 분열이 있는가? 그렇다면 프로그램이 목표를 삼은 필요를 채우기 위해 여러분이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온 몸 안으로 모든 사람을 통합시킬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