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교회 안에서의 백지 위임으로 막힌 상호 의존

Hernhut 2013. 6. 24. 20:57

主護村成壬鉉兄弟 

신뢰는 몸 생명을 위한 교회의 신습(新習)을 증진시키는데 필수적이다. 하지만 백지 위임을 하는 사람들은 참된 몸 생명의 생활을 저해한다. 여러분이 사람들을 책임 맡는 기질을 갖고서 그들을 양육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거나 그들이 양육받지 않으려 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상호 의존적인 것을 촉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몸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는 모든 사람이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공동적인 유익을 위한 것이다. 그것은 조정을 취하는 것이요, 책임을 맡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과 같이 유사하게 교회를 선용하심을 감사드린다. 사람의 몸의 지체들은 궁극적으로 뇌와 중추신경계로부터 전달되는 것 없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 계신 예수님은 머리이시다. 그분은 공동적인 유익을 위해 각 지체가 사역하도록 교회 지도자들을 통해 몸의 기능을 조정과 전달을 하신다. 이런 방식 안에서 기능을 발휘하는 인간의 몸이 부족함은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요, 몸에 대한 건강문제를 산출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설계를 따르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몸의 성장과 건강은 고통을 겪는다. 사람들은 심판 이전의 이스라엘 역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기질, 분열, 문제만을 가져온다. 그들의 눈을 바로잡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