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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들(ii)

Hernhut 2013. 5. 22. 22:19

 

 

 

잃어버린 아들(II)

한 아버지는 두 아들이 있었죠.

그 중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유산 중 자기 지분을 챙겨 세상으로 가서 자유롭게 살지요.

재테크도 하지 않고 술, 여자, 각종 음식, 보양식, 아마 음란과 마약도 했을른지 모릅니다.

그가 보기에는 그것이 세상을 아는 것이고 그저 행복이라고 느꼈는지 모릅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돈 가지고 내 맘대로 쓰는데 무슨 상관인가?"하고 반문할지도 모르죠.

"억울하면 부자돼!"라는 말이 요즘 대세더라구요.

억울하면 부자가 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부자의 돈 쓰임새는 달라야 합니다.

돈의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다만 그 돈을 맡겼을 뿐입니다.

돈은 주이의 의도에 맞게 쓰여야 합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아들처럼 쓰는 것이 합당하게 쓰는 것이 아닙니다.

.................

하지만 아버지는 돌아오는 아들을 용서하고 받아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법입니다.

당신은 잃어버린 아들입니다.

집나간 아들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은 가출한 당신에게 마음이 꽂혀있습니다.

돌아오기만 기다리십니다.

강제로 하실 수 있으시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지금도 찾아다니시지만 강제로 돌아오게 하지 않으십니다.

사랑으로 품으시기 위해 기다리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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