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여러분은 교회가 예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또 찾을 수 있는가?(합본)

Hernhut 2012. 6. 9. 18:06

여러분은 교회가 예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또 찾을 수 있는가?

Written by Br. 성임현(HERRNHUT)

 

예수께서 1세기 초에 자신의 교회를 건축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을 더하셨습니다. 교회가 권위, 경배, 조직, 사역, 이름, 그리고 구원에 대한 교리 중 무엇을 좋아했었습니까? 현대적인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교회와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천주교와 개신교의 교파들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조직했나요? 예수의 교회가 오늘날에 존재하나요?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런 교회를 알고 찾을 수 있나요?

 

성경연구를 하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께서 한 교회만을 건축하셨다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그 당시 구원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그 한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하지만 오늘날 서로 이름이 다른 형식, 권위, 경배, 조직, 구원에 대한 계획과 죄 용서함 등 100여개의 각기 다른 교파들이 사실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런데도 모두들 그리스도인들이 된다고 주장하고, 예수를 따른다고 말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예수께서 교회지체에 관하여 우리를 훈련시키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1세기 초 예수의 교회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가 오늘날까지 존재합니까? 만일 그렇다면 우리가 그 교회를 어떻게 알고 찾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모두가 다른 현대적인 천주교와 개신교 교파에 관해 생각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나는 오늘 몇 가지 여러분이 교회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질문과 해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질문을 많은 교회들이 활용한다면 커다란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의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왜 우리가 예수의 교회에 관해 연구를 해야 하나요? 어떤 사람들은 여러분은 교회 밖을 떠나 구원을 받을 수 있기에 교회가 구원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주 예수께 얼마나 중요합니까?

 

A.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행 20:28)

 

다음을 체크하십시오.

⁋1. 예수님께서 자신의 교회를 어떻게 건축하셨나요?

√a) 교회를 그분의 피로 사셨다. b) 그분은 땅에 속한 왕국으로 세우시려고 오셨으나 할 수가 없으셨다. 그래서 그분은 대신 교회를 세우셨다. c) 어떤 사람은 그분께 교회를 드렸다.

⁋2. 우리는 예수의 보혈 없이 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예 √b) 아니요

⁋3. 그러면 우리는 예수의 교회 밖에서 구원받을 수 있나요?

a) 예 √b) 아니요

 

예수는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 피로 구원받고 또 사신 사람들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엡 1:7)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자들 중에서 처음 나신 분이시며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로부터 우리를 씻으시고”(계 1:5)

“우리가 아직 힘이 없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해 죽으셨느니라. 의로운 사람을 위해 죽으려는 자가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해 감히 죽고자 하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롬 5:6~9)

 

B.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엡 5:23,25)

 

⁋4. 예수는 누구를 위한 구원자이십니까?

a) 이스라엘 민족만 √b) 몸(교회) c) 구원받을 모든 사람들

⁋5. 예수는 누구를 위해 자신을 주셨습니까?

√a) 교회 b) 황인종, 한국의 중산층만 (c) 누구나 다

 

구원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구원하시는 사람들의 몸은 교회입니다.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행 4:1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요 14:6)

“완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히 5:9)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히 7:25)

만일 교회가 구원과 관련이 없는 것이라면 왜 주님께서 교회를 위해 죽으셨겠습니까?

주님께서 사도행전 2:47절에서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을 교회에 더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구원자이십니다. 하지만 그분께서 용서하시는 죄의 모든 사람들은 교회 안에 있습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그들의 죄 안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의 교회에 관해 배워야 하는 지극히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 목적은 이제 교회를 사용하사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정사들과 권능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은 곧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작정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라.”(엡 3:10~11)

우리를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상속 유업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원하였노라.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골 1:12~14)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교회”라는 단어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 안에 있는 “교회”는 절대로 물질적인 건물이 아닌 항상 사람들의 무리를 언급합니다. 교회는 주된 두 가지로 사용됩니다.

 

• 우주적인 교회- 어디에 있든지 구원받은 사람들의 몸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엡 5:23~25)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 지방적인 교회- 함께 만나 사역을 하고 경배를 하는 어떠한 지역 안에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회중 예를 들어 예루살렘, 안디옥, 고린도, 골로새사람들 등등...이 이에 적용됩니다.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널리 흩어지니라.”(행 8:1)

“이제 안디옥에 있던 교회에 어떤 대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의 루기오와 사분영주 헤롯과 함께 양육받은 마나엔과 사울이더라.”(행 13:1)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고전 1:2)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들과 더불어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편지하노니”(갈 1:2)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왕좌 앞에 계신 일곱 [영]과”(계 1:4)

 

우리는 교회에 대한 많은 예를 공부할 것입니다. 먼저 신약교회의 특징을 연구를 하고 그 다음 현대적인 교파에 대한 유래를 공부할 것입니다.

 

 

    ●I: 무엇을 예수의 교회라고 말해야 하는가?

만일 경찰이 실종자를 찾고 있었다면 그들은 그 사람이 맞는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그들은 동일하다는 특징들 즉, 나이, 이름, 몸무게, 키 등의 목록과 상세한 묘사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께 속해있는 교회를 찾기 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 교회를 알 수 있을까요?

 

거짓 대언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니라.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두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썩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썩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15~21)

 

⁋6. 어떻게 거짓교사들을 알 수 있습니까?

(a) 그들의 외모로 (b) 불친절한 예의 √(c) 그들의 열매로

⁋7.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a) 그들은 아버지의 뜻을 행한다. (b) 그들은 분명하게 “주”라고 예수를 부른다.

c) 그들은 정확하게 믿는다.

 

참된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 훈련하기 때문에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예수의 교회에 대한 예수의 뜻을 배우는 것으로 우리는 그분의 교회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아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 내가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는 줄 아노라.”(요일 2:3-6)

 

이 특성들을 생각해 보기로 하죠.

 

A. 교회에 대한 교리적인 기준

 

무엇을 믿고,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인지를 알기 위해 무슨 법과 규칙이 교회를 뒤따라야 합니까?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시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엡 1:22~23)

 

⁋8. 모든 것 위에서 교회에 대한 머리가 되는 이는 누구입니까?

(a) 침례자요한 (b) 베드로 √(c) 예수

⁋9. 누구의 지배권이 교회를 순종케 해야 합니까?

(a) 모하메드 √(b) 예수 (c) 사람들의 모사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위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골 3:17)

 

⁋10. 예수님의 이름, 예수님의 권능으로 행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a) 우리가 하는 모든 것 (b) 우리가 하기 원하는 일들만 (c) 복음전파자들이 말하는 것

 

예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값을 주고 사신 이후에 교회는 그분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예수의 뜻은 신약성경에 계시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찾아 더 연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를 대언자나 영적인 자로 생각하거든 그는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들이 [주]의 명령인 줄 인정할지니라.”(고전 14:37)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곧 계시로 그분께서 내게 그 신비를 알리셨나니 (그것은 내가 전에 몇 마디 적은 것과 같으니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읽을 때에 그리스도의 신비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 바를 깨닫게 되리라.)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엡 3:3~5)

 

또 자세하게 연구해 보십시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엡 5:23)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골 1:18)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머리로부터 온 몸이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느니라.”(골 2:19)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심판하는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말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 12:48)

“진실로 모세가 조상들에게 이르되,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들 중에서 나와 같은 대언자 하나를 너희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그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든지 너희는 모든 일에서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그 대언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는 모든 혼은 백성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리라, 하였고”(행 3:22~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마 28:18~20)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들은 행하지 아니하느냐?”(눅 6:46)

“완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히 5:9)

 

• 교회가 사람이 만든 법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까?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요이 1:9)

 

⁋11. 만일 우리가 예수의 가르침(교리)들 가운데 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슨 상태에 있는 것입니까?

a) 하나님께서 무관심하심 (b) 우리는 죽은 이후에 또 다른 기회가 있음

(√c)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을 갖지 못함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마 15:9)

 

⁋12. 사람들이 만든 가르침(교리)들 바탕에 있는 것을 경배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a) 헛된 것 (b) 그분께서 격려하심 (c) 문제가 없다.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9)

 

⁋13. 우리가 만일 신약성경에 있는 것과 다르게 복음을 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a)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b) 저주를 받음 (c) 아무도 모름

 

⁋14. 성경에서 찾을 수 없는 교리나 훈련을 따른다면 교회가 주되신 예수님을 영광을 돌릴 까요?

(a) 예 (√b) 아니요

 

만일 오늘날 예수의 교회가 존재한다면 예수의 모든 가르침(교리)을 들으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분의 가르침에서 찾지 못하는 훈련들을 피해야 합니다.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계 22:18~19)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것의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잠 14:12)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오 {주}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사람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며 걷는 자의 걸음을 인도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렘 10:23)

 

 

B. 교회의 근원과 시작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것을 네게 계시한 이는 살과 피가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5-18)

 

⁋15. 예수님은 무엇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나요?

(a) 소셜 클럽 (b) 오락, 연예클럽 (√c) 그분의 교회 (d) 앞에서 말한 모든 것

⁋16. 예수님께서 이것을 말씀하셨을 때 교회가 존재했습니까?

(a) 예 (√b) 아니요

⁋17. 교회는 누구에게 속할 것인가?

(a) 베드로 (√b) 예수 (c)침례자요한

⁋18. 예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교회들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a) 하나 (b) 10개 (c) 100개

 

이 구절과 사도행전 2장 전에 있는 모든 구절들은 미래에 오는 것으로 교회에 대해 말합니다.

마지막 날들에 {주}의 집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세워지며 작은 산들 위로 높여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흘러들리라. 많은 백성들이 가며 이르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오르고 야곱의 [하나님]의 집에 이르자.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터인즉 우리가 그분의 길들로 걸으리라, 하리니 이는 법이 시온에서부터 나가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갈 것이기 때문이라.”(사 2:2~3)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단 2:44)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하나님]의 왕국이 권능 있게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더러 있느니라, 하시니라.”(막 9:1)

“또 그들과 함께 모이사 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느니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그 약속하신 것에 대해서는 너희가 내게서 들었나니 참으로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되 너희는 이제부터 많은 날이 지나지 아니하여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후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4-8).

 

사도행전 2장 후의 구절들 모두 존재하는 것처럼 교회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온 교회와 이 일들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행 5:11)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널리 흩어지니라. 독실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옮겨 장사지내고 그를 위하여 크게 애도하니라. 사울로 말하건대 그가 교회를 크게 파괴하고 집집마다 들어가 남자와 여자를 끌어다가 감옥에 넘겨주더라”(행 8:1~3)

“그때에 이 일들에 관한 소식이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의 귀에 들어가매 그들이 바나바를 보내며 그가 멀리 안디옥까지 가게 하니라.”(행 11:22)

“그를 만나매 안디옥으로 그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만 일 년 동안 그 교회와 함께 모이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

(행 11:26)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골 1:13)

 

그러므로 예수께 속한 교회는 예수의 승천 이후 오순절에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매 바로 그 날에 삼천 혼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행 2:41)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19. 사람들이 오순절에 예루살렘 외의 때와 장소에서 교회가 시작한다고 생각해 본다면 그 곳이 예수의 교회일까요?

(a) 예 (√b) 아니요

 

우리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오순절에 시작하신 교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2사도가 예루살렘교회에 머물러 있었고, 또 바나바와 바울을 결국 안디옥에 가도록하게 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흘러나오지 않은 교회는 교회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C. 교회의 이름들과 교파들

이름은 하나님께 중요합니다. 그분은 가끔 사람들이 태어나기 전에 이름을 붙이시거나 그들의 이름을 나중에 바꾸셨습니다. 15년 전 7~8명이 필그림교회로 모일 때 나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곳에 모였던 형제들의 이름도 바뀌었습니다. 그 때 바뀐 이름이 “헤른훗”입니다. 항상 외곽에서 지내던 내가 처음으로 교회 안에서 모일 때 형제교회인 모라비안형제들의 신앙서적을 읽던 중 “주님의 파숫꾼”이라는 단어에 매혹되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들의 열정이 나의 주님에 대한 열정과 맞부딪쳤을 때에는 나의 이름이 이미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나의 이름은 “헤른훗”이 따라다녔습니다.

이제부터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조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니라.”(창 17:5)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로 말하건대 너는 그녀의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라. 그녀의 이름이 사라가 되리라.”(창 17:15)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참으로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또 그의 뒤를 이을 그의 씨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워 영존하는 언약이 되게 하리라.”(창 17:19)

“그가 야곱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거늘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하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라 부르리니 이는 네가 통치자로서 [하나님]과 견주며 사람들과 견줄 능력이 있어 이겼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창 32:27~28)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말라. 주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느니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눅 1:13)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마 1:21)

“이방인들이 네 의를, 모든 왕들이 네 영광을 보리라. 또 너는 {주}의 입이 정하실 새 이름으로 불리며”(사 62:2)

 

주님께서 우리가 교회와 그 지체들에 대해 붙여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용어들과 문장들은 무엇입니까?

 

교회에 대해 사용된 용어들:

 

• 그리스도나 하나님의 교회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롬 16:16)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고전 1:2)

 

• 하나님의 집이나 가족

“그러나 내가 오랫동안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알게 하려 하노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 3:15)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16)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낯선 자도 아니요 외국인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엡 2:19)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되 특히 믿음의 집안사람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 그리스도의 왕국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골 1:13)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하늘의 왕국의 열쇠들을 네게 주리니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하시고”(마 16:18~19)

“나 요한은 또한 너희 형제요 환난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인해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노라.”(계 1:9)

“그러므로 우리가 움직일 수 없는 왕국을 받을진대 은혜를 소유하자. 이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공경하는 마음과 하나님께 속한 두려움을 가지고 받으실 만하게 [하나님]을 섬길지니”(히 12:28)

 

• 그리스도의 몸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시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 1:22~23)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또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엡 4:4~6)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골 1:18)

 

이 모든 용어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께 영광을 드리고 우리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교회의 각 지체들에 대해 사용된 용어들:

 

• 제자들

“그를 만나매 안디옥으로 그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만 일 년 동안 그 교회와 함께 모이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

(행 11:26)

“주의 첫날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행 20:7)

“사울로 말하건대 그가 교회를 크게 파괴하고 집집마다 들어가 남자와 여자를 끌어다가 감옥에 넘겨주더라.”(행 8:3)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치려고 여전히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 9:1)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자]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고전 6:16~18)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지금 계시는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요일 3:2)

• 그리스도인

“그를 만나매 안디옥으로 그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만 일 년 동안 그 교회와 함께 모이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

(행 11:26)

“이에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설득하여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도다, 하매”(행 26:28)

“누구든지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 4:16).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판단으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이는,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안 사람들 편으로 너희에 관한 일 곧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내가 밝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한다고 하니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침례를 받았느냐?”(고전 1:10-13)

 

⁋20. 죄는 고린도에서 무엇을 일으켰는가?

(a) 무리들이 사람들을 따라 이름이 불려졌다.

(b) 사람들이 예수 대신 높여지게 되었다.

(c) 분열 (√d) 앞의 지문 모두

 

이 구절들의 원칙을 어긴 것과 같이 특히 교리를 따라서 교회를 이름 짓는 것은 분열을 촉진시키고, 하나님을 높이는데 실패합니다.

 

예수의 교회에 대한 열매 중 하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찬미하는 이름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교회는 사람들에게 영광이 되도록 하는 이름을 쓰면 결코 안 되었습니다. 사람들에 의해 창작되어서도 안 되었습니다. 또 특별한 어떤 성경 교리 역시 높여서도 겨로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현대교회들의 교회 이름을 명명하는 것을 볼 때 슬픔이 있습니다. 또 교파들을 볼 때 자신들의 선호에 따라 사람들의 주장에 따라 분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에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D. 교회로 들어가는 단계

 

어떤 교회들은 사람이 구원 받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후에 교회에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를 언제 용서함 받든지 그는 자동적으로 동시에 또 같은 단계로 교회의 지체가 됩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엡 5:23~25)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행 20:28)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골 1:13)

 

여러분은 주님의 교회로 뽑혀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교회 안에 있는 지체직분을 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예수의 교회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더하시고 복음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죄의 용서함을 받는 단계를 따라야 합니다.

복음을 들어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며 내게 오는 그를 마지막 날에 내가 일으키리라. 대언자들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으리라, 하고 기록되었으니 그러므로 [아버지]께 듣고 배운 자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 6:44~45)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롬 10:17)

 

• 복음을 믿어라.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롬 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히 1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니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요 8:24)

 

• 회개하라.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행 17:3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고후 7:10)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 그리스도를 고백하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내시가 응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니라.”(행 8:37)

 

• 용서함을 받도록 하는 목적의 (물속에 잠기는)침례를 받으라.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이제 네가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침례를 받고 네 죄들을 씻어 버리라, 하더라.”(행 22: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6)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롬 6:3~4)

그 일과 동일한 모형 곧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또한 우리를 구원하나니 (이것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는 것이니라.)”(벧전 3:21).

 

침례에 의해 사람의 죄들은 사함 받고,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교회로 그를 더하십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성경과 반대의 경향이 많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행 2:47)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고전 12:13)

사실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 이런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지체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분파와 이단들이 몰래 들어와 교회를 혼란케 하고 손상을 입히는 것입니다.

⁋21. 교회가 사람들에게 구원받는 것을 어떠한 다른 방식을 가르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으로써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실까요?

(a) 예 (√b) 아니요

 

⁋22. 사실 그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겠습니까?

(a) 예 (✔b) 아니요

우리는 복음이 구원에 관해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그런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들이 복음이 구원에 대한 것이라고 가르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행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은 교회들이 더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실행에 있어서는 정말 이교도들보다 더 맘몬을 추구하고 모습 속에서 외식하는 무리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내가 여러분들에게 경계시키는 부분은 일부분이라는 것을 말해 둡니다.

 

 

E. 경배는 교회 안에서의 집회들을 권합니다.

 

주님은 사람들을 만날 때 5가지를 하도록 가르쳤습니다.

 

1. 가르침(교리)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 (행 2:42)

 

¶23. 이 제자들의 활동 속에서 무엇을 변함없이 계속했습니까?

(a) 사도들의 가르침 (b) 기도 (c) 빵을 떼기 (✔d) 앞에서 말한 모든 지문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는 유기적이어야 하고 그 유기적인 교회는 사람들이 만든 법이나 규칙 따위를 가미하거나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교회의 가르침 속으로 들어와 고착화 한다면 그 교회는 이미 손상을 입고, 혼합주의 교회로 흘러간 것입니다.

“주의 첫날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행 20:7)

“그를 만나매 안디옥으로 그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만 일 년 동안 그 교회와 함께 모이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

(행 11:26)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되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다시는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대적들을 삼킬 불 같은 격노와 심판에 대하여 두렵게 기다리는 일만 남아 있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멸시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인해 긍휼을 얻지 못하고 죽었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로 밟고 자기를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영]께 무례히 행한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극심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해 보라. 원수 갚는 일은 내게 속하였으니 내가 갚아 주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시고 또 다시, [주]가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조명을 받은 뒤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냈던 이전의 날들을 회상해 보라. 한편으로는 너희가 비방과 고난으로 말미암아 구경거리가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취급받은 자들과 사귀는 자들이 되었으니 너희에게 하늘에 더 낫고 영구한 실체가 있는 줄 너희 자신이 알므로 결박 중에 있는 나를 너희가 불쌍히 여겼고 너희 재산을 노략당하는 것도 기쁘게 여겼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것이 큰 보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뒤에 그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니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께서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어떤 사람이 뒤로 물러가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믿어서 혼의 구원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느니라.”(히 10:24~39)

 

2. 기도

성경연구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기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말합니다.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행 2:42절 위)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과 함께 기도하고이해하면서 기도하며 내가 영과 함께 노래하고 또 이해하면서 노래하리라.”(행 14:15)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빌 4:6)

“사도들이 풀려나매 자기 동료들에게 가서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자기들에게 말한 것을 다 전하니 그들이 그것을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목소리를 높여 이르되, [주]여, 주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시요, 또 주의 종 다윗의 입을 통해 이르시기를,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들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일어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도다, 하신 분이로소이다. 진실로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함께 모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주의 거룩한 아이 예수님을 대적하며 무엇이든지 주의 손과 주의 계획이 미리 작정하사 이루고자 하신 것을 다 행하려 하였나이다. [주]여, 이제 그들의 위협을 보시고 또 주의 종들이 전적으로 담대히 주의 말씀을 말하게 하시며 주의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또 표적들과 이적들이 주의 거룩한 아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허락하옵소서, 하더라. 그들이 기도하기를 마치매 그들이 함께 모인 곳이 흔들리더니 그들이 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니라.”(행 4:23-31)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딤전 2:5)

기도는 우리가 호흡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음은 우리의 하늘양식이요, 떡이요, 생명나무 열매이지만 기도는 우리의 공기요, 호흡이요, 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제입니다. 우리가 하늘양식이 없다면 우리의 교회생활은 메마르고 기근으로 고통을 받겠지만 우리가 기도의 공기, 호흡이 없다면 순식간에 죽음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토록 기도는 우리에게 소중한 것입니다. 교회들의 기도는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물론 공기 중에는 질소, 이산화탄소, 산소.... 등 많은 것이 속으로 들어가지만 우리가 밤낮 필요로 하는 것은 산소뿐입니다. 산소는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온 몸에 전달되어 기능에 맞게 기능을 발휘하게 되지만 다른 필요치 않은 공기요소들은 우리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우리의 기도 또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요소는 영입니다. 우리 안으로 주의 영이 함께 들어와 그 기능을 몸이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공기의 호흡은 밤과 낮 쉼 없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합니다. 배불리지도 않고, 우리 몸 속을 드나듭니다. 우리의 기도도 이와 같습니다. 기도는 밤낮을 쉬지 않고 우리 안으로 호흡해야 합니다. 기도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입니다. 왜냐면 기도 없이는 금방 죽기 때문입니다.

 

3. 헌금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지시한 바와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주의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자기 곁에 모아 두어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고전 16:1~2)

 

이것이 교회의 헌금에 대한 가장 좋은 예요, 현대교회가 갈망해야 할 본입니다. ksg은 교회들은 이런 헌금에 대한 본을 잃어가고 있고, 하나님께서 의도하고 뜻하신 것과 상이해 가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24. 교회가 재정적 수입을 어떻게 얻었습니까?

(a) 복권, 게임 (b) 물건 되팔기, 긁어모으기 (✔c) 모아두기 (d) 앞에서 말한 모든 것

 

¶25. 모아둔 재정(헌금)을 언제 가져왔습니까?

(a) 일주일간 (✔b) 일주 첫날 (c) 가능하다면 자주

 

¶26. 지체들은 얼마나 많이 헌금하기로 결정했습니까?

(✔a) 형편에 따라 (b) 설교자가 그들을 위해 결정함 (c) 열 번씩

 

교회는 그 주(週) 첫날 지체들로부터 모금을 했습니다. 각 지체들은 능력대로 아낌없이 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기독교사들에게 상처가 될지, 아니면 제가 지탄의 대상이 될지는 모르지만 성경에 의하면 결코 10%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곳에서 자신의 소유를 팔아 주님께 드릴 때 놀라운 기적, 병 낳는 일, 축복 등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헌금을 함으로써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함께 하시고,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헌금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헌금이 율법적으로 흐르고 사람이 만든 모금 방법이라면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이 헌금에 대한 문제는 현대교회가 개인적이고 또 교회빌딩을 건축하는 데 있어서 재정이 들어간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병이 목회자들의 이런 건물 건축에 목적을 둔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사탄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자꾸 성도들에게 많은 재정을 내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고, 사역자들과 함께하는 성도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형제들아, 마케도니아의 교회들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고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로 하여금 풍성하고 너그러운 선물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도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닿는 데까지 하였을 뿐 아니라 참으로 힘에 넘치도록 자원하여 하였고 우리가 이 선물을 받아 줄 것과 또 성도들을 섬기는 교제의 일을 맡아 줄 것을 우리에게 매우 간절히 구하였노라. 그들은 우리가 바라던 것과 달리 이 일을 행하되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고후 8:1-5)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6,7)

 

4. 주의 만찬: 빵을 떼는 것이나 교통하는 것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법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니라.”

(고전 11:23-26)

 

¶27. 빵과 잔은 우리에게 무엇을 일깨워줍니까?

(✔a) 예수의 몸과 피 (b) 창조 (c) 10계명에서 주고 있는 것

 

¶28. 주님의 상에는 밥과 반찬, 혹은 주스, 우유 등이 있어야할 권리가 있습니까?

(a) 예 (✔b) 아니요

 

우리는 예수의 몸과 피로 기념되는 빵을 먹어야 하는 것과 포도의 즙(포도주)을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의미는 교회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행 2:42)

 

“주의 첫날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행 20:7)

 

¶29. 제자들이 언제 떡을 떼었습니까?

(a)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b) 매주 마지막 날 (✔c) 매주 첫째 날

¶30. 이 날은 얼마나 자주 실행해야 합니까?

(a) 일 년에 한번씩 (b) 한 달에 한번씩 (✔c) 한 주에 한번씩

 

하나님께서 기념할 축제일을 명시하셨을 때 그분은 항상 사람들이 행해야 할 때를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그분께서 매년 모월모일에 행하라고 말씀하셨다면 그것은 연중 축제일 되었을 것이요, “같은 달 십사일까지 그것을 간직하였다가 저녁때에 이스라엘 회중의 전체 집회에서 그것을 잡으라.”(출 12:6), 모월모일에 그것을 행하라고 말씀하셨다면 매달 지켜야 했을 것이요,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일하는 엿새 동안에는 동쪽을 바라보는 안뜰의 문을 닫되 안식일에는 그것을 열며 월삭인 날에도 열지니라.”(겔 46:1), 그 주(週) 모일에 행하라고 말씀하셨다면 그 주에 마치 안식일처럼 지켰을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네가 수고하고 네 모든 일을 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주} 네 [하나님]의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 안에 거하는 네 나그네나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이와 같이 하나님이 계시하신 이후 제자들은 매주 첫날에 주의 만찬을 가졌고, 우리는 그날이 돌아올 때마다 그것을 실행해야 합니다. 이 날은 우리가 헌금을 모아가지고 모이는 날과 같은 날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 매주 주의 만찬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기념되는 일이나 아니면 매달 한 번씩 실행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해마다 1번, 달마다 1번씩 헌금을 모아 가지고 교회에 와야 합니까? 만일 여러분이 그런 교회라면 비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5. 찬양(노래)하기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너희 자신에게 말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주]께 노래하고 선율을 만들며”(엡 5:19)

 

¶31. 여기서 경배에 대한 무슨 실행을 명령하셨습니까?

(a) 기도 (✔b) 찬송 (c) 아무것도 없음

 

¶32. 만일 우리가 입술로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a) 예 (✔b) 아니요

 

¶33. 노래로 기량이 뛰어남을 표현하는 것은 무슨 목적인가요?

(✔a)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 (b) 음악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것 (c) 큰 관중을 모이게 하려고

 

신약의 많은 구절들은 경배에서 선율을 붙여서 노래하는 것을 언급합니다. 음악에는 두 종류가 있는 데 하나는 목소리로 부르는 보컬, 다른 하나는 악기를 연주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골 3:16)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과 함께 기도하고 또 이해하면서 기도하며 내가 영과 함께 노래하고 또 이해하면서 노래하리라.”(고전 14:15)

“또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긍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니 이것은 기록된바, 이러한 까닭에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주를 시인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15:9)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밝히 보이고 교회의 한가운데서 노래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하시며”(히 2:12)

“너희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편을 노래할지어다.”(약 5:13)

 

 

¶34. 예수님께서 “노래하라”고 특별하게 말씀하신 후 우리가 또 다른 종류의 음악(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추가했다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걸까요?

(a) 예 (✔b) 아니요

사실 경배 중에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인가의 능력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의 상에 고기와 계란을 올려놓는 것과 같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실패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35. 그리스도인들이 피해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a) 집회에 함께 모이는 것을 그만두게 하는 것 (b) 많은 돈을 드리는 것

(c) 너무 자주 모이는 것

 

¶36. 만일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없는 방식으로 경배를 했다면 주님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가 될까요?

(a) yes, (✔b) no.

 

그리스도인 각자가 성경연구, 기도, 찬송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지만 우리는 교회모임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찬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가르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찾을 때 우리는 교회 모임이 언제이든지 출석하기를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시각적이고 외모적인 것을 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핑계로 교회가기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사실상 그 배경에는 사탄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 사역자들은 초신자들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사역자들이 대부분이지만 나쁜 사역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변의 좋은 믿음의 선배들을 먼저 찾아 교회에 찾아가는 것을 권면합니다.

 

 

F. 교회의 사역, 교회의 임무

 

“그를 만나매 안디옥으로 그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만 일 년 동안 그 교회와 함께 모이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

(행 11:26)

 

¶37. 안디옥에 있는 교회가 수행한 사역은 무엇입니까?

(a) 연예와 오락 (b) 사회적 기능 (✔c)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연구하기 위해 모임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요, 터(토양)”입니다.

“그러나 내가 오랫동안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알게 하려 하노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 3;15)

 

그것은 지체들이 잃는 복음을 가르치고, 또 지체들을 고양시킵니다.

“그때에 이 일들에 관한 소식이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의 귀에 들어가매 그들이 바나바를 보내며 그가 멀리 안디옥까지 가게 하니라.”(행 11:22)

“주의 첫날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행 20:7)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되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그 목적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온갖 교리의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엡 4:11~16)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나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빌립보 사람들아, 이제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초기에 내가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일로 나와 나눈 교회가 너희 외에는 없었느니라. 심지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그리고 또 다시 내 필요를 위해 보내었느니라. 나는 선물을 바라지 아니하며 오직 너희 회계장부에 넘치게 될 열매를 바라노라. 오직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하니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보낸 것들을 받았으므로 내가 풍족한데 이것은 달콤한 냄새의 향기요 받으실 만한 희생물이며 [하나님]을 매우 기쁘게 한 것이니라.”(빌 4:14~18)

 

교회는 또한 물리적으로 궁핍한 지체들을 돌봅니다(고후 8~9장).

믿은 자들의 무리가 한 마음 한 혼이 되어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그들 중에 아무도 자기 소유를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고 말하지 아니하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매 큰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 임하니라. 그들 가운데 부족한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이는 땅이나 집을 소유한 자들이 다 그것을 팔아서 그 판 것들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더라.

(행 4:32~35)

“그 무렵에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는데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과부들이 날마다 주는 배급에서 빠지므로 히브리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리니라. 이에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무리를 자기들에게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두고 상을 섬기는 것은 합당치 아니하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정직하다는 평판이 있고 [성령]님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오직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념하리라, 하니라. 온 무리가 이 말을 기쁘게 여기고 믿음과 [성령]님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안디옥 출신의 유대교 개종자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행 6:1~6)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지시한 바와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주의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자기 곁에 모아 두어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고전 16:1~2)

“만일 어떤 믿는 남자나 여자에게 과부들이 있거든 그들이 그들을 구제하게 하고 교회에 짐을 지우지 말라. 이것은 교회가 참 과부인 자들을 구제하게 하려 함이라.”(딤전 5:16)

 

교회의 최고의 사역은 영적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사회적이고, 오락클럽이 아니고, 일반적인 복지사회클럽도 아닌 교회입니다. 다른 일을 하는 어떤 교회는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에 실패합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니라.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였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주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지금은 내 왕국이 여기에서 나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요 18:36)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요 6:63)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수고하지 말고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도록 항상 있는 그 양식을 위해 수고하라. 그것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주리니 그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봉인하셨느니라, 하시니라.”(요 6:27)

“비록 우리가 육신 안에서 걸으나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신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통해 강력하여 요새들도 무너뜨리느니라.)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고전 10:3~5)

 

우리는 육에 속한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육에 속한 것은 언뜻 보기에 영적인 것 같지만 교회 안에서도 육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러한 곳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 속한 강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사탄의 무리는 영적인 무리 속에서 약한 부분을 공격할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유혹합니다. 왜 교회가 사탄의 계략에 넘어갈까요? 실행하는 일이 너무도 영적인 일로 보이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첫 아담의 아내였던 이브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가 보기도 좋고, 먹음직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주 착각합니다. 교회가 하고 있는 일들이 모두 영적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이 모두 영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의 분별입니다.

 

G. 교회의 조직

 

∎ 우주적인 교회행정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시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 1:22~23)

 

¶38. 누가 교회 위에 있는 머리입니까?

(a) 베드로 (✔b) 예수 (c) 다른 사람

 

¶39. 교회를 위해 그분은 얼마나 많은 것들 위에서 머리가 되십니까?

(a) 하늘에 있는 것들만 (b) 땅에 있는 것들만 (✔c) 모든 것들

 

¶40. 사람들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도록 할 것이 무엇입니까?

(a) 교회 법 (b) 땅에 있는 것들 (✔c) 아무것도 없다.

 

¶41.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Hebrews 8:1; 1 Peter 3:22)?

(a) 예루살렘 (✔b) 하늘 (c) 로마

 

¶42. 그런데 예수의 총회는 어디에 있습니까?

(✔a) 하늘 (b) 로마 (c) 서울

 

교회의 머리로써 예수님은 그분의 말씀에서 교회들을 계시하셨고, 또 모든 법을 만드셨습니다. 그분의 교회는 땅에 속한 이사회나 본부가 없습니다. 교회를 위해 법을 만드는 사람도 아니요, 사람들의 모임도 아닙니다. 많은 교회나 교파들은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천주교회는 로마에 있습니다. 성공회는 영국에 있습니다. 정교회는 각 국가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머리로 둔 교회들은 하늘에 본부가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사람이 만든 교회헌법으로 교회를 다스리려는 무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육에 속한 말에 불과한 것이요, 자신들 스스로가 올무에 걸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지역적인 교회조직

 

지역교회는 감독들과 집사들로 성도들과 함께 구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빌립보에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과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빌 1:1)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는 너무도 성경과 어색한 관계로 교회가 구성됩니다. 여기서 보면 감독들도 복수요, 집사들도 복수이며, 성도들도 복수입니다. 현대교회는 감독의 기능, 집사의 기능, 성도의 기능이 잘못 발휘됩니다. 사실 감독이라 함은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집사들은 한 교회의 70%이상이 집사들입니다. 사실 예루살렘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교회의 집사들은 7명의 형제들뿐이었습니다. 또 성도들은 교회에 처음 들어온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아주 귀한 직분이지만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람이지만 너무도 하찮은 말로 취급해 가고 있는 현대의 교회에 많은 슬픔을 갖게 됩니다. 이런 좋은 직분들이 있지만 이렇게 부르기를 꺼려하고 박사니, 교수니, 사모니, 사부니, 감독이니 집사니 하는 말로 바뀌는 현상은 현대교회의 변질입니다. 오, 주여! 용서하소서. 형제라 부르면 어떻습니까? 자매라 부르면 어떻습니까? 이제 어떤 교회는 oo엄마, oo아빠라고 부르던지 oo씨라고 부르는 세상적인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요!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니”(행 20:17)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행 20:28)

 

¶43. 무엇이 장로들의 사역입니까?

(✔a) 교회(양떼)들을 감독하고 먹이는 것 (b) 법을 만들기

(c) 다른 지체들처럼 똑같이 하기

 

¶44. 이 장로들이 얼마나 많은 무리(교회)들을 감독했나요?

(✔a) 에베소서만 (b) 종교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자들 (c)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면하노니 나 역시 장로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또한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하나님]의 상속 백성 위에 군림하지 말고 오직 양 떼에게 본이 되라.

(벧전 5:1-3)

 

¶45. 여기서 장로들의 사역은 무엇입니까?

(a) 양떼들을 먹임 (b) 교회를 감독 (c) 선한 본이 됨 (✔d) 앞의 모든 지문

 

¶46. 장로직분은 얼마나 많은 교회들의 사역을 감독해야 합니까?

(a)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많이 (b) 많은 돈을 그들에게 보낼 교회

(✔c) 교회 가운데 하나

 

“장로”는 감독하도록 하기 위해 또 다른 명칭을 주셨는데 “감독”, “신부” 그리고 “목자”, “목사” 등이 있습니다.

 

각 지역교회는 많은 장로들의 임명을 받아 사역을 해야 합니다. 각 교파나 교단이 아니라 각 지역교회에서 세워지는 장로들을 말합니다. 이 또한 우리의 변질된 한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면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인간의 의도가 섞인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오늘날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들이 각 교회에서 그들을 위해 장로들을 임명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자기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맡기며”(행 14:23)

이 사람들이 임명되었다는 것은 어떤 자격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이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들은 절대로 임명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너무나 많은 거룩한 방식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교회가 계속해서 성경적인 것을 거절하고 인간적인 방식으로 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뜻은 인간들의 방식에 묻혀 아무리 성경을 연구한다할지라도 잘 못 보게 될 것입니다.

남자가 감독의 직분을 사모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이 말은 참된 말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오직 인내하며 말다툼하지 아니하며 탐욕을 부리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서 자기 자녀들을 모든 위엄으로 복종시키는 자라야 할 것이며 (남자가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초신자는 아니 되나니 이것은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또한 감독은 반드시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딤전 3:1~7)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둔 목적은 네가 부족한 것들을 바로잡고 또 내가 너를 세운 것 같이 각 도시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게 하려 함이니 어떤 사람이 책망 받을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거나 제멋대로 한다는 비난을 받지 아니하는 신실한 자녀들을 두었으면 임명하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결코 책망 받을 것이 없어야 하느니라. 그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화내지 아니하며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에 빠지지 아니하며 오직 손님 대접하기를 좋아하며 선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딛 1:5-9).

 

장로들이 임명되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지역교회를 인도합니다. 각 장로직분의 감독은 그들이 임명한 곳, 그 한 지역에 제한을 받습니다.

 

예수의 교회의 열매 중 하나는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머리로 둡니다. 땅에 속한 본부가 없고 또 중앙집권화 된 기관이 아닙니다. 하지만 각 모임은 자신의 사무와 행정 안에서 독립적으로 기능을 발휘합니다.

 

¶47. 만일 교회가 이런 패턴으로 인간적인 변화를 따른다면 주님으로써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실까요?

(a) 예 (✔b) 아니요

 

우리는 예수의 교회에 대한 특징과 열매들을 연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하시고 그분은 오늘날 이 같은 특징을 소유하도록 자신의 교회에게 요구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의 교회를 찾는다면 우리는 이런 모든 방식 안에서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특성을 갖지 않은 어떤 교회는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II. 어떻게 현대의 교파가 시작되었는가?

 

예수께서 한 교회를 건축하셨고 성경은 우리에게 교회가 그와 같아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많은 다양성을 가진 교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현상들을 기뻐하실까요? 교파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A. 복음으로부터 나와 출발하는 것을 경고함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내가 이것을 아노니 곧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 또 너희 가운데서도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왜곡된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리라.”(행 20:28~30)

 

∎48. 바울이 무슨 위험에 대해 경고합니까?

(a) 아주 열심히 성경을 따르는 것 (b) 아주 단호하게 죄를 미워하는 것 (✔c) 거짓교사들을 따르는 것

 

∎49. 종교적인 지도자들은 오류 안으로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습니까?

(✔a) 예 (b) 아니요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때가 이르리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대로 자기를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 또 진리로부터 귀를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들로 돌아서리라.”(딤후 4:2-4)

 

∎50. 사람들을 빠지게 하는 오류는 무엇입니까?

(✔a) 진리로부터 떠나 돌아서는 것 (b) 거짓교사들을 꾸짖기 (c) 아주 너그럽지 못하게 되는 것

 

∎51. 사람들은 어떤 교사들을 원합니까?

(a)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 (✔b)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 (c) 오류를 목표로 하는 자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에 주의를 기울이리라 하셨는데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 이들이 혼인을 금하고 음식물을 삼가라고 명령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사 진리를 믿고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게 하셨느니라.”(딤전 4:1-3)

 

∎52. 그영께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견하십니까?

(a)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 (b) 구원받은 자들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것

(✔c)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날 것이고, 오류를 따를 것 (d) 앞에서 말한 모든 것

 

∎53. 특별한 교리는 무엇을 가르칩니까?

(a) 육식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b) 혼인을 하지 말아야 한다. (✔c) 둘 다

 

역사적으로 거짓교사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타락시키려고 합니다. 특히 예수님은 오류가 그분의 사람들의 인도자들 가운데 들어갈 것을 경고 하셨고, 어떤 이들은 혼인을 금하고 육식을 하지 말도록 명령하는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참 사람들은 이 거짓 교사들을 거절해야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교회에서는 교묘한 방식으로 정상적인 교회처럼 가장하고 있는 거짓교회들이 많습니다. 흔히 영적인 것 같지만 결과는 오류투성이로 나타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마음을 같이하는 많은 거짓교사들이 뭉쳐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오늘날 교파와 교파 간 연대하고 서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역시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현대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거짓 대언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니라.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두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썩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썩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마 7:15~23)

 

문제는 공식적으로 드러난 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양의 옷을 입고 있는 거짓교사들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을 너희가 이렇게 속히 떠나 다른 복음으로 옮겨가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그것은 또 다른 참 복음이 아니며 다만 너희를 어지럽히는 어떤 자들이 있어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 하는도다.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갈 1:6~10)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요일 4:1)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은즉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요일 4:6)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며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그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니 사탄도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하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사역자들 또한 의의 사역자로 가장한다 하여도 그것은 결코 큰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의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3~15)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 어떤 사람이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한 채 너희에게 오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축복 인사를 하는 자는 그의 악한 행위들에 참여하는 자니라.(요이 1:9~11)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 5:11)

 

그들을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마 15:14.)

 

B. 천주교회의 시작

 

예수의 교회를 위해 그분의 계획에서 사람이 만들고, 땅에 속한 본부(총회)가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은 유일한 머리가 되십니다. 한 지역교회 보다 더 감독해야하는 감독관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시작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성경에서 예견한 것처럼 복음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모임들은 다른 사람들 위로 한 장로가 높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새 교회가 시작될 때 이 높여진 “신부”가 “교구”로 불리는 지역에 있는 몇몇 교회들을 관리를 맡았습니다.

 

곧 주교들은 “교회법” 문제로 토의하기 위해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든 교회들은 대표단들을 보내라고 초청을 했고 첫 우주적인 토론은 A. D.325년에 니케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나중에 토론은 모든 교회의 땅에 속한 머리가 되는 사람에 관하여 발생했습니다. 마침내 A. D.6~7세기에 로마 주교가 “교황”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분명하게 이것은 교회 조직을 위한 예수의 계획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동안에 그 교회는 다른 새로운 것들을 실행하는 교회를 양자 삼았습니다. 많은 실행들이 일반적으로 용인되어 왔을 때 아래에 등록된 교회들은 날짜가 거의 비슷합니다. 이 역사정보는 천주교자료를 포함하여 교회사나 백과사전을 확인하는 것으로 문서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 경배에서 형상을 사용함, 유아세례, 신부들의 독신생활 : 4세기

▶ 연옥 : 6세기

▶ 악기 사용 : 7세기

▶ 신부에게 죄 고백 : 9세기

▶ 면죄부 : 12세기

▶ 물을 뿌려 주는 세례 : 1311년

▶ 일반성도들에게 잔을 주지 않음 : 1416년

▶ 교황의 무죄설 : 1870년

그 외에도 많은 진리로부터 벗어난 실행들이 많습니다.

 

특히 독신생활은 결혼하려고 하는 신부(제사장)들을 금지시켰습니다. 천주교회는 또한 사순절 기간 금요일에 고기를 먹지 말도록 지체들에게 명령합니다. 이것은 디모데전서 4:1~3절을 정확하게 채웁니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에 주의를 기울이리라 하셨는데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 이들이 혼인을 금하고 음식물을 삼가라고 명령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사 진리를 믿고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게 하셨느니라.”(딤전 4:1~3)

 

우리가 설명한 변질은 로마 가톨릭교회를 낳았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열매로 너희가 그들을 알 것이라”고 말합니다. 천주교회는 예수의 교회가 되도록 하는 열매를 보여 줍니까?

“거짓 대언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니라.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두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썩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썩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15~21)

 

그 주장에 반해서 천주교회는 참된 “첫 번째 교회”가 아니라 오히려 참된 교회로부터 첫 번째 중요한 배교입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의 교회를 찾기 원한다면 우리는 다른 곳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특별한 종교적인 무리에서 사람들이 상처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진리를 알 수 있고 자신들의 주님으로써 예수께 영광들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들은 행하지 아니하느냐?”(눅 6:46)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런즉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계 3:19)

 

C.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교파들의 시작

 

로마천주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것처럼 많은 가톨릭교회들은 욕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때 천주교회는 라틴어 번역 성경만을 인정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 성경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1,400~1,500년대에 존 위클리프와 윌리엄 틴들과 같은 사람들은 영어로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교회는 위클리프의 뼈를 불태웠고 틴들을 순교하게 했습니다.

 

1,517년에 마르틴 루터라 하는 천주교 수도자는 독일 위튼버그에 있는 교회당 문에 “95조”를 새겼습니다. 츠빙글리와 캘빈과 같은 사람들은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천주교회를 “개혁하도록 하는” 항의운동에 가입했습니다. 천주교회가 흔들리지는 않았지만 각 사람들이나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천주교회로부터 갈라져 새로운 교회를 시작했으며, 다른 프로테스탄트(개신교)에서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루터를 따르는 사람들은 1530년 경 독일에서, 영국국교회는 1534년 영국의 헨리 3세에 의해, 장로교는 1536년 스위스에서 존 캘빈에 의해, 침례교는 1609년 네덜란드 존 스미스, 감리교는 1739년 영국에서 존 웨슬리 등과 같이 선호하는 사람의 중심으로 분리를 가져왔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무리들도 분리되어 나갔습니다. 모르몬교는 1830년 미국에서 요셉스미스에 의해, 제7일 재림안식교는 1846년 미국에서 밀러와 화이트에 의해, 여호와의 증인은 1872년 럿셀에 의해 분리도어 갔습니다. 이러한 분파들은 크게 활동하는 부분들이고 사실상 이보다도 훨씬 더 많은 분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이 지식은 교회사나 어떤 백과사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요, 사람들에 의해 교회목록에서 포함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숫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7:15~21절에 있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것이다”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다시 말해 분파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단이나 정통을 떠나서 분파를 열매 맺는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교회의 특성에 이 교파들의 열매를 비교해 보십시오.

 

▶ 권위(지휘권) - 대부분의 교파들은 성경에 추가하고 있는 법(한국에서는 교회헌법 등이라고 칭함)처럼 교회가 따르는 신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기원 - 프로테스탄트 교파는 유기적이고 기능을 발휘하는 몸으로써 존재한 것이 아니고 AD 1,500년대에 천주교회의 배교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 개신교 교파들은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오순절 날 외 다른 곳, 다른 시간에 사람들에 의해 모두 시작되었습니다.

 

▶ 이름 - 거의 모든 교파들은 복음에서 찾아낸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서 지어진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파들의 이름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아닌 선호하는 사람들이나 특별한 교리들을 드러냅니다.

 

▶ 구원 - 대부분의 교파들은 물을 뿌리고, 약간 붇고, 유아세례를 실행합니다. 대부분 침례가 구원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 “오직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 경배 - 대부분 거룩한 날, 주의 만찬을 연례행사나 한 달에 한번만 실행합니다. 악기를 사용하는 찬송을 합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강조하고 또 사람이 만든 재정모금방법으로 헌금을 모금합니다.

 

▶ 사역 - 대부분의 교파들은 “사회적인 복음”을 실행합니다. 결과적으로 교회가 오락과 유흥에 후원을 하는 격이 되었습니다.

 

▶ 조직 - 거의 모든 교파들은 땅에 속한 본부, 중앙에서 치리하는 몸, 교회치리와 사역을 중앙집권화 하는 모든 종류의 이사회와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테스탄트 인도자들은 어떠한 존경스러운 목표들을 가졌지만 그들이나 그들을 따르는 자들 모두 가톨릭주의자들의 많은 기본적인 오류를 고수하며, 심지어 새로운 것들을 추가했습니다. 모든 프로테스탄트 교파들은 위에서 말한 많은 것들이나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의 교회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방법에서 이와 같이 이탈하는 것을 금지하시고 또 이와 같은 무리들이 되지 않도록 우리를 경고하셨습니다. 또 우리가 예수께 속해 있는 교회를 찾기 바란다면 우리는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물론 여기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의 신조들이 고착화 되어 있기 때문에 개신교회에서 루터나 캘빈처럼 개혁하기란 쉬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아무튼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도하고 계신 것과 교회는 조금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교파가 정통적이든 이단에 속한 자들이든 사람들이 만든 어떠한 법을 성경에 추가해서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합당한 하나님의 길이 아닙니다.

 

D. 종교적인 분열에 대한 하나님의 입장

 

교파들은 서로에게 부정하는 것과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분열됩니다. 사람들은 흔히 “모든 교회들은 예수를 따르고 있다. 당신이 어디에 출석하든지, 무엇을 믿든지 당신이 참 하나님을 경배하는 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신의 선택하여 교회에 가입하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뭐라 말씀하실까요? 예수님은 이 모든 교파들을 기뻐하실까요?

 

“내가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말들로 인하여 나를 믿을 자들도 위해 기도하오니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요 17:20~21)

 

¶54.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처럼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합니까?

(a) 우리는 분열을 간과해야 한다. (✔b) 우리는 하나로 연합되어야 한다.

(c) 우리는 오류를 용납해야 한다.

 

¶55.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어떤 식으로 부정하십니까?

(a) 경배하는 방법 (b) 구원받는 방법 (c) 무슨 교회에 출석하는지 (✔d) 아무것도 없음

 

“나는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였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이를 것과 말할 것을 친히 내게 명령으로 주셨느니라.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존하는 생명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내가 말하노라, 하시니라.”

(요12:49~50)

많은 다양한 교회들의 존재는 일치, 연합, 통일성에 대한 예수님의 기도를 부정합니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안사람들 편으로 너희에 관한 일 곧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내가 밝히 알게 되었노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 내가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가운데 아무에게도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것은 아무도 내가 내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또한 스데바나의 집안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침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지 아니하시고 복음을 선포하라고 보내셨나니 이 일을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무효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고전 1:10~18)

 

¶56. 분열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요?

(a) 예 (✔b) 아니요

 

¶57. 교파들은 (a) 일치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b) 나누어지는 것인가요?

 

¶58.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지시나요? 그리스도는 자신을 부정하시나요?

(a) 예 (✔b) 아니요

 

¶59. 예수님은 자신을 부정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회들은 서로 부정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교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을까요?

(a) 예 (✔b) 아니요

 

복음전파자들이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모순되는 것들을 전파할 때 우리는 그를 하이퍼그리트(위선자)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교파들은 서로를 부정합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예수께로 나온 가르침을 전파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되시도록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파주의자들은 분열에 대항하는 하나님의 법을 훼손합니다.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갈 5:19~21)

모든 사람이 자기의 일을 추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들을 추구하지 아니하되 오직 디모데의 증거를 너희가 아나니 아들이 아버지에게 하듯 그가 나와 함께 복음 안에서 섬겨 왔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편이 어떻게 될지 내가 알게 되는 대로 곧 그를 보내기를 바라되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럼에도 나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는 자요 동료 군사요 또한 너희의 사자로서 내게 부족한 것을 공급한 자인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였노라. 그가 너희 모두를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었으므로 심히 근심하였느니라. 참으로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셨고 그에게뿐 아니라 내게도 긍휼을 베푸사 내가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더욱 염려하며 그를 보낸 것은 너희가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나도 근심을 덜고자 함이었느니라. 그런즉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받아들이고 또 그런 자들을 존귀하게 여기라.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서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그가 자기 생명을 돌보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거의 죽기에 이르렀느니라.”(빌 2:21~30)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고전 14:33)

 

¶60. 하나님께서 혼란의 창시자이십니까?

(a) 예 (✔b) 아니요

 

¶61. 많은 교회들의 출현은 혼란이 있는 것일까요?

(✔a) 예 (b) 아니요

 

¶62. 모든 교파들의 근원이 하나님이신가요?

(a) 예 (✔b) 아니요

 

하나님께서는 현대의 교파들을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교파들은 사람들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파들은 성경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교파들은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하는 존재입니다. 교회들이 동의하지 않을 때 어떤 교파는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또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엡 4:3-6)

 

¶63. 우리는 무엇을 지키기 위해 힘써 분투해야 합니까?

(a) 오늘을 위한 기적 (✔b) 하나 됨 (c) 교황 (d) 앞 지문 모두

 

¶64.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들”은 얼마나 많으십니까?

(✔a) 한분 (b) 백분 (c) 있든 없든 아무런 문제가 없다.

 

¶65. 우리가 많은 하나님들이 있고 우리가 선택한 우상에게 숭배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요?

(a) 예 (✔b) 아니요

 

¶66. 얼마나 많은 몸들과 믿음들이 있나요?

(a) 100 (✔b) 하나 (c)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다.

 

¶67. 우리가 다른 몸들, 믿음들이 있다거나 우리가 믿는 것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a) 예 (✔b) 아니요

 

많은 거짓 신들이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유일하신 하나님만이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만을 따르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유일한 한 몸(교회)만이 존재합니다. 유일한 한 믿음만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거짓입니다.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몸은 한 지체가 아니요 여럿이라.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면 이런 이유로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아니하느냐? 만일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면 이런 이유로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아니하느냐?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냐?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기뻐하시는 대로 지체들을 곧 그것들 각각을 몸 안에 두셨느니라. 만일 그것들이 다 한 지체라면 몸은 어디 있느냐? 그러나 이제 그것들이 많은 지체이나 그럼에도 오직 한 몸이라.”(고전 12:12~20)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자]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 6:17~17:1)

 

¶68.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a) 복음전하는 자를 따르라. (b) 우리 가족이 믿는 종교를 유지하라.

(✔c) 갈라지지 말라.

 

¶69. 우리는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없는 실행과 교회들의 일부분이 되기를 계속해야 합니까?

(a) 예 (✔b) 아니요

 

주 예수님은 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파들은 신약교회에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교파들은 나누어지는 것을 명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를 말하지만 교파에 속해 있는 한 결코 하나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같은 복음을 따르기를 우리에게 요구하시지만 천주교회와 개신교들은 그분의 한 복음으로부터 분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어떤 무리의 지체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만든 교회 중의 하나의 지체이십니까?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 어떤 사람이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한 채 너희에게 오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축복 인사를 하는 자는 그의 악한 행위들에 참여하는 자니라.

(요이 1:9~11)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 5:11)

“그들을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마 15:14)

 

바울사도도 고린도교회의 분열에 대해 염려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호에 따라 노선을 정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예수의 복음과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는 바울, 아볼로, 게바 그리고 그리스도 등으로 선호에 따라 갈라졌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예수의 복음에 따르면 결코 몸은 갈라질 수 없다고 경고를 합니다.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안사람들 편으로 너희에 관한 일 곧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내가 밝히 알게 되었노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 내가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가운데 아무에게도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것은 아무도 내가 내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 1:11~15)

 

바울은 심지어 예수의 복음에서 빗나간 교리라면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고 주장하더라도 그 분열은 결코 한 몸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이나 교리를 선호하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 오늘날 예수의 교회의 존재

만일 우리가 개신교나 천주교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교회를 찾을 수 없다면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날 존재는 할까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교회의 지체들이 되어야 한다면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2~25)

 

¶70. 우리는 우리의 혼을 어떻게 순수하게 할까요?

(a) 예수 안에서 믿는 것 (✔b) 진리에 순종하는 것 (c)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

 

¶71. 우리가 거듭나게 하는 씨앗은 무엇입니까?

(✔a) 하나님의 말씀 (b) 사람들이 만든 교리 (c) 교파들의 교리 (d) 앞 지문 다

 

¶72. 이 씨앗은 얼마나 오래 지속됩니까?

(a) 중세시대까지 (b) 2040년까지 (✔c) 영원히

 

“그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시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교회를 포함하여 씨앗의 의미로 재생산입니다. 사람들이 영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들을 때 그들은 믿고 또 순종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식구, 교회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제 그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 8:11)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창조물 가운데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약 1:18)

“그러나 좋은 땅에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이니라.”(눅 8:15)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롬 1:16)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롬 10:1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5~1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니고데모가 그분께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3-5.)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씨앗은 항상 자신의 종류에 따라서 재생산합니다. 옳은 “열매”를 얻기 위해 우리는 옳은 “씨앗”을 밭에 뿌려야 합니다. 교파들이 옳은 열매를 산출하지 않는 이유는 옳지 못한 씨앗을 뿌렸기 때문입니다.

 

 

¶73. 씨앗이 자랄 때 무슨 식물의 결과를 산출합니까?

(✔a) 씨앗에서 나온 것과 같은 것 (b) 매년 바뀐다. (c) 절대로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창 1:1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다섯째 날이더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창 1:21~31)

 

어느 때나 어떤 장소든지 같은 씨앗은 항상 살아있는 것을 같은 종류대로 산출합니다. 이것 또한 교리의 진리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류대로 산출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육에 속한 자는 육에 속한 것만을 산출합니다. 또 영에 속한 자는 성령에 의해서 산출하기 때문에 영에 속한 자를 산출합니다.

 

¶74. 우리가 불교도들의 교리를 믿고 따른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을 무엇이 되게 할까요?

(a) 그리스도인 (b) 힌두교인 (✔c) 불교도인

 

사람이 만든 교리는 그들 자신의 종류대로 재생산을 하고 사람이 만든 종교무리를 만듭니다. 성령으로 산출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종류입니다.

 

¶75. 1세기에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순종했을 때 무슨 종류의 그리스도인이었으며, 무슨 교회의 지체들이 되었습니까?

(a) 루터교인 (b) 천주교인 (✔c) 곧 그리스도인, 예수의 교회 지체, 하나님의 종류

 

¶76. 만일 오늘날 인간이 만든 변질된 교리가 없이 여러분이 단순히 복음에 순종했었다면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을까요? 또 무슨 교회의 지체들이 되었을까요?

(✔a) 1세기와 똑같았을 것이다. (b) 현대의 교파들 (c) 아무도 모른다.

 

언제고 어느 곳이고 사람이 복음에만 순종할 때 그는 1세기에 있었던 것과 똑같은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그들은 현대의 어떤 교파들의 지체들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처럼 되지 말아야합니다. 주님은 마치 1세기에 그분께서 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자신의 교회에 사람들을 더하실 것입니다. 구원받은 이 사람들은 믿음 있는 지역교회와 함께 사역하며 경배해야 합니다.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한 교회의 지체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 있는 지역집회는 이미 세상 곳곳에 수천의 모임이 존재합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 그들은 인간의 어떤 변질이 없이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고 추구합니다. 이 교회의 지체들은 복음을 따라서 예수의 피를 통해 겸손하게 죄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름, 기원, 경배, 그리고 조직에서 성경적입니다.

 

구원은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로 주어진 후에 여러분은 복음에 순종할 수 있고, 또 예수의 교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마 28:18~20)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롬 1:16)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을 향한 것이니라, 하고”(행 2:39)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딛 2:11~12)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그리스도의 형제들에서는 예수의 교회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곳곳에서 건축되어 가고 있지만 어떠한 것으로 드러나지 않고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건축되는 교회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걷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