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교회 - 여러분은 교회가 예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또 찾을 수 있는가?(VII)

Hernhut 2012. 6. 9. 17:59

●II. 어떻게 현대의 교파가 시작되었는가?

                                                                     Written by Br. 성임현(HERRNHUT)

 

D. 종교적인 분열에 대한 하나님의 입장

 

교파들은 서로에게 부정하는 것과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분열됩니다. 사람들은 흔히 “모든 교회들은 예수를 따르고 있다. 당신이 어디에 출석하든지, 무엇을 믿든지 당신이 참 하나님을 경배하는 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신의 선택하여 교회에 가입하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뭐라 말씀하실까요? 예수님은 이 모든 교파들을 기뻐하실까요?

 

“내가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말들로 인하여 나를 믿을 자들도 위해 기도하오니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요 17:20~21)

 

¶54.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처럼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합니까?

(a) 우리는 분열을 간과해야 한다. (✔b) 우리는 하나로 연합되어야 한다.

(c) 우리는 오류를 용납해야 한다.

 

¶55.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어떤 식으로 부정하십니까?

(a) 경배하는 방법 (b) 구원받는 방법 (c) 무슨 교회에 출석하는지 (✔d) 아무것도 없음

 

“나는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였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이를 것과 말할 것을 친히 내게 명령으로 주셨느니라.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존하는 생명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내가 말하노라, 하시니라.”

(요12:49~50)

많은 다양한 교회들의 존재는 일치, 연합, 통일성에 대한 예수님의 기도를 부정합니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안사람들 편으로 너희에 관한 일 곧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내가 밝히 알게 되었노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 내가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가운데 아무에게도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것은 아무도 내가 내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또한 스데바나의 집안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침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지 아니하시고 복음을 선포하라고 보내셨나니 이 일을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무효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고전 1:10~18)

 

¶56. 분열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요?

(a) 예 (✔b) 아니요

 

¶57. 교파들은 (a) 일치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b) 나누어지는 것인가요?

 

¶58.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지시나요? 그리스도는 자신을 부정하시나요?

(a) 예 (✔b) 아니요

 

¶59. 예수님은 자신을 부정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회들은 서로 부정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교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을까요?

(a) 예 (✔b) 아니요

 

복음전파자들이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모순되는 것들을 전파할 때 우리는 그를 하이퍼그리트(위선자)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교파들은 서로를 부정합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예수께로 나온 가르침을 전파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되시도록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파주의자들은 분열에 대항하는 하나님의 법을 훼손합니다.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갈 5:19~21)

모든 사람이 자기의 일을 추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들을 추구하지 아니하되 오직 디모데의 증거를 너희가 아나니 아들이 아버지에게 하듯 그가 나와 함께 복음 안에서 섬겨 왔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편이 어떻게 될지 내가 알게 되는 대로 곧 그를 보내기를 바라되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럼에도 나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는 자요 동료 군사요 또한 너희의 사자로서 내게 부족한 것을 공급한 자인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였노라. 그가 너희 모두를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었으므로 심히 근심하였느니라. 참으로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셨고 그에게뿐 아니라 내게도 긍휼을 베푸사 내가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더욱 염려하며 그를 보낸 것은 너희가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나도 근심을 덜고자 함이었느니라. 그런즉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받아들이고 또 그런 자들을 존귀하게 여기라.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서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그가 자기 생명을 돌보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거의 죽기에 이르렀느니라.”(빌 2:21~30)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고전 14:33)

 

¶60. 하나님께서 혼란의 창시자이십니까?

(a) 예 (✔b) 아니요

 

¶61. 많은 교회들의 출현은 혼란이 있는 것일까요?

(✔a) 예 (b) 아니요

 

¶62. 모든 교파들의 근원이 하나님이신가요?

(a) 예 (✔b) 아니요

 

하나님께서는 현대의 교파들을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교파들은 사람들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파들은 성경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교파들은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하는 존재입니다. 교회들이 동의하지 않을 때 어떤 교파는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또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엡 4:3-6)

 

¶63. 우리는 무엇을 지키기 위해 힘써 분투해야 합니까?

(a) 오늘을 위한 기적 (✔b) 하나 됨 (c) 교황 (d) 앞 지문 모두

 

¶64.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들”은 얼마나 많으십니까?

(✔a) 한분 (b) 백분 (c) 있든 없든 아무런 문제가 없다.

 

¶65. 우리가 많은 하나님들이 있고 우리가 선택한 우상에게 숭배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요?

(a) 예 (✔b) 아니요

 

¶66. 얼마나 많은 몸들과 믿음들이 있나요?

(a) 100 (✔b) 하나 (c)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다.

 

¶67. 우리가 다른 몸들, 믿음들이 있다거나 우리가 믿는 것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a) 예 (✔b) 아니요

 

많은 거짓 신들이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유일하신 하나님만이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만을 따르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유일한 한 몸(교회)만이 존재합니다. 유일한 한 믿음만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거짓입니다.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몸은 한 지체가 아니요 여럿이라.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면 이런 이유로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아니하느냐? 만일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면 이런 이유로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아니하느냐?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냐?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기뻐하시는 대로 지체들을 곧 그것들 각각을 몸 안에 두셨느니라. 만일 그것들이 다 한 지체라면 몸은 어디 있느냐? 그러나 이제 그것들이 많은 지체이나 그럼에도 오직 한 몸이라.”(고전 12:12~20)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자]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 6:17~17:1)

 

¶68.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a) 복음전하는 자를 따르라. (b) 우리 가족이 믿는 종교를 유지하라.

(✔c) 갈라지지 말라.

 

¶69. 우리는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없는 실행과 교회들의 일부분이 되기를 계속해야 합니까?

(a) 예 (✔b) 아니요

 

주 예수님은 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파들은 신약교회에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교파들은 나누어지는 것을 명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를 말하지만 교파에 속해 있는 한 결코 하나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같은 복음을 따르기를 우리에게 요구하시지만 천주교회와 개신교들은 그분의 한 복음으로부터 분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어떤 무리의 지체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만든 교회 중의 하나의 지체이십니까?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 어떤 사람이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한 채 너희에게 오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축복 인사를 하는 자는 그의 악한 행위들에 참여하는 자니라.

(요이 1:9~11)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 5:11)

“그들을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마 15:14)

 

바울사도도 고린도교회의 분열에 대해 염려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호에 따라 노선을 정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예수의 복음과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는 바울, 아볼로, 게바 그리고 그리스도 등으로 선호에 따라 갈라졌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예수의 복음에 따르면 결코 몸은 갈라질 수 없다고 경고를 합니다.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안사람들 편으로 너희에 관한 일 곧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내가 밝히 알게 되었노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 내가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가운데 아무에게도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것은 아무도 내가 내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 1:11~15)

 

바울은 심지어 예수의 복음에서 빗나간 교리라면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고 주장하더라도 그 분열은 결코 한 몸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이나 교리를 선호하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 오늘날 예수의 교회의 존재

 

만일 우리가 개신교나 천주교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교회를 찾을 수 없다면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날 존재는 할까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교회의 지체들이 되어야 한다면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2~25)

 

¶70. 우리는 우리의 혼을 어떻게 순수하게 할까요?

(a) 예수 안에서 믿는 것 (✔b) 진리에 순종하는 것 (c)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

 

¶71. 우리가 거듭나게 하는 씨앗은 무엇입니까?

(✔a) 하나님의 말씀 (b) 사람들이 만든 교리 (c) 교파들의 교리 (d) 앞 지문 다

 

¶72. 이 씨앗은 얼마나 오래 지속됩니까?

(a) 중세시대까지 (b) 2040년까지 (✔c) 영원히

 

“그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시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교회를 포함하여 씨앗의 의미로 재생산입니다. 사람들이 영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들을 때 그들은 믿고 또 순종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식구, 교회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제 그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 8:11)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창조물 가운데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약 1:18)

“그러나 좋은 땅에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이니라.”(눅 8:15)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롬 1:16)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롬 10:1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5~1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니고데모가 그분께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3-5.)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씨앗은 항상 자신의 종류에 따라서 재생산합니다. 옳은 “열매”를 얻기 위해 우리는 옳은 “씨앗”을 밭에 뿌려야 합니다. 교파들이 옳은 열매를 산출하지 않는 이유는 옳지 못한 씨앗을 뿌렸기 때문입니다.

 

¶73. 씨앗이 자랄 때 무슨 식물의 결과를 산출합니까?

(✔a) 씨앗에서 나온 것과 같은 것 (b) 매년 바뀐다. (c) 절대로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창 1:1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다섯째 날이더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창 1:21~31)

 

어느 때나 어떤 장소든지 같은 씨앗은 항상 살아있는 것을 같은 종류대로 산출합니다. 이것 또한 교리의 진리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류대로 산출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육에 속한 자는 육에 속한 것만을 산출합니다. 또 영에 속한 자는 성령에 의해서 산출하기 때문에 영에 속한 자를 산출합니다.

 

¶74. 우리가 불교도들의 교리를 믿고 따른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을 무엇이 되게 할까요?

(a) 그리스도인 (b) 힌두교인 (✔c) 불교도인

 

사람이 만든 교리는 그들 자신의 종류대로 재생산을 하고 사람이 만든 종교무리를 만듭니다. 성령으로 산출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종류입니다.

 

¶75. 1세기에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순종했을 때 무슨 종류의 그리스도인이었으며, 무슨 교회의 지체들이 되었습니까?

(a) 루터교인 (b) 천주교인 (✔c) 곧 그리스도인, 예수의 교회 지체, 하나님의 종류

 

¶76. 만일 오늘날 인간이 만든 변질된 교리가 없이 여러분이 단순히 복음에 순종했었다면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을까요? 또 무슨 교회의 지체들이 되었을까요?

(✔a) 1세기와 똑같았을 것이다. (b) 현대의 교파들 (c) 아무도 모른다.

 

언제고 어느 곳이고 사람이 복음에만 순종할 때 그는 1세기에 있었던 것과 똑같은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그들은 현대의 어떤 교파들의 지체들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처럼 되지 말아야합니다. 주님은 마치 1세기에 그분께서 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자신의 교회에 사람들을 더하실 것입니다. 구원받은 이 사람들은 믿음 있는 지역교회와 함께 사역하며 경배해야 합니다.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한 교회의 지체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 있는 지역집회는 이미 세상 곳곳에 수천의 모임이 존재합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 그들은 인간의 어떤 변질이 없이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고 추구합니다. 이 교회의 지체들은 복음을 따라서 예수의 피를 통해 겸손하게 죄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름, 기원, 경배, 그리고 조직에서 성경적입니다.

 

구원은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로 주어진 후에 여러분은 복음에 순종할 수 있고, 또 예수의 교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마 28:18~20)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롬 1:16)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을 향한 것이니라, 하고”(행 2:39)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딛 2:11~12)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그리스도의 형제들에서는 예수의 교회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곳곳에서 건축되어 가고 있지만 어떠한 것으로 드러나지 않고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건축되는 교회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걷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