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선택하기
CHOOSING JOY
마리아가 이르되, 내 혼이 주를 드높이고 내 영이 하나님 곧 내 구원자를 기뻐하였나니 - 누가복음 1:46~47
Luke 1:46-47, "And Mary said, My soul doth magnify the Lord, and my spirit hath rejoiced in God my Saviour."
LUKE 1:39-56
마리아는 여기서 혼(soul)이 주님을 높이고 영(spirit)이 주를 기뻐하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구분합니다. 우리의 혼(soul)은 우리의 인격으로 간주되는 우리 일부입니다. 우리의 지적 능력(생각)이요, 감정과 의지입니다. 우리의 영(spirit)은 구원으로 변화되어진 부분이요, 항상 “사랑, 기쁨, 평강, 오래 참음, 상량함, 선함, 믿음, 온순함, 절제” 안에서 삶을 경영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 5:17),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그것은 우리의 혼들(souls)이 그것을 “느끼든 느끼지 않던” 사실입니다. 여기서 혼들(souls)이라고 말함은 혼 안에는 감정과 의지와 생각이 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많은 믿는 이들은 그들이 예배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기 전 그들의 감정이 주님을 찬양하는 것처럼 느낄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들은 만일 그들이 그것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위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들(spirits)은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영들(spirits)이라고 하는 것은 영 안에는 양심, 직감, 교통이라는 세 부분으로 복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거듭난 영들(spirits)이 이미 기뻐하고 있을 때 우리의 느낌들과 우리의 혼들로 주님을 높이지 않음으로 가는 것은 위선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거듭난 영들(spirits)은 주님과 조화를 이루고 주의 기쁨으로 인도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자주 보고 느끼는 것으로 지배됩니다. 때로는 주를 찬송하는 것이 내키지 않지만 그 선택은 우리의 혼들(souls)에 달려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기를 선택한다면 우리의 감정들은 따를 것입니다. 그 결정은 우리의 것입니다. “내가 이 날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로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또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나니 그러므로 너와 네 씨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며”(신 30:19). 오늘 주님의 기쁨과 동행하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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