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사막 훈련 (Q.T.)

Hernhut 2011. 12. 5. 10:55

사막 훈련

 

아이가 자라며 영이 강하게 되고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날까지 광야에 있더라. - 누가복음 1:80

 

Luke 1:80, "And the child grew, and waxed strong in spirit, and was in the deserts till the day of his shewing unto Israel."

LUKE 1:57-80

 

메시야께서 오시기를 오랫동안 고대했던 길을 예비하는 자였습니다. “아이야, 너는 가장 높으신 이의 대언자라 일컬음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주 앞에 가서 그분의 길들을 예비하고”(눅 1:76).

 

주께서 이와 같은 중요한 임무를 위해 어떻게 요한을 예비하셨을까요? 그가 알아야만 했던 모든 것을 가르칠 수 있는 곳은 무슨 대학교입니까? 지금까지 살고 있던 가장 큰 선지자가 되는 데는 누가 강습했습니까?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가 낳은 사람들 가운데 침례자 요한보다 더 큰 자가 일어나지 아니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마 11:11). 물론 주님께서 개인적으로 그를 가르치셨기 때문에 이와 같은 중요한 위치를 위해 요한을 준비할 수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요한은 30살까지 사막에 있었습니다. 요한은 성령을 통해 주님께서 직접적으로 가르치신 사람이었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세상의 역사 속에서 어느 누구도 영원히 살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주었던 가장 최고 중요한 위임을 가졌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주님의 개인적인 만지심은 진짜 분명해졌습니다. 요한이 사역을 시작한 6개월 후 온 이스라엘 민족은 회복을 체험하고 있었으며 그리스도의 오심이 예언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침을 받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데 그분께서 모든 것들을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놀라워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매”(요 7:15). 이 특별한 지식은 성령께서 모든 믿는 이들에게 가능하게 하실 수 있음을 통해 주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일부분입니다. “그들이 각각 자기 이웃과 자기 형제를 가르쳐 말하기를, 너는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다 나를 알 것임이요,”(히 8:11). 성령님은 우리의 가르치시는 이가 되시도록 보내지셨지만 우리는 받기를 기대해야만하고 또 공과에 얼굴을 내밀어야만합니다.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다 기억나게 하시리라.”(요 14:26). 심지어 그분께서는 앞으로의 일을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듣는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임이라.”(요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