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Q.T.)

Hernhut 2011. 11. 29. 11:06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37

 

※누가복음 1:26~38

 

이 얼마나 놀라운 말인지요! 만일 우리가 이 말을 정말 믿었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다르게 되었을까요!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알고 살도록 훈련됩니다. <<너는 이것을 가질 수 없다. 그것을 만지지 마라. 네 입에 그것을 넣지 마라. 너는 불을 만질 수 없다.>> 등등이 계속해서 목록들은 이어집니다.

 

우리가 자라면서 그것이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는 성숙함의 표시가 사실이라는 것과 그것들 속에서 사는 것을 배우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것에는 제한이 있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계와 제한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초자연적인 영역 안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모든 한계를 벗어나야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진리로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것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아주 크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조차도 없습니다. 그분은 우주를 창조하셨고 그분의 능력은 세금을 부과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우리는 우리의 상태가 주님께 너무 냉정하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놀라고 있음을 압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하게 하실 수 있는 것조차도 볼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나는 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너무 어려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렘 32:27). 그에 대한 대답은 완전히 아니요 입니다. 한계가 있는 하나님은 우리의 불신앙이라는 것뿐입니다. “네가 만일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들을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거든”(신 7:17). 오늘 그분께는 어려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믿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기도: 주 예수여! 당신은 한계와 제한이 없으십니다. 당신의 능력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이 크시고 넓으십니다. 그러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매 순간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을 온전하고 강하게 건축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불가능이 없으신 우리의 주 이십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